오늘은 김구선생이 1949년 6월 26일 서거한 날이다. 김구선생에 대한 글은 많이 포스팅을 하였다. 오늘은 김구선생의 어록을 살펴보고자 한다. 다시 한번 마음을 진정하고 반성함으로써 냉정한 이성을 회복하여 한결같은 민족적 양심으로 정성 단결하여 다같이 자주통일의 길로 총 진군 할 수 있는 날에 비로소 이 겨레의 앞에는 통일과 자유의 서광이 비칠 것이다. - [민성(民聲)] 誌 (1949. 7)에서 -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김구선생이 서거하신 경교장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총을 맞을 당시 입으셨던 저고리 "네 소원이 무엇이나?" 하고 하느님이 물어보신다면 나는 "대한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