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85

북한의 태도는 이러한데도 아직도 북한과의

기사를 보자. 북한은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이제 이 나라를 이끈다는 지도급 인사들이 더이상 북한을 대변하는 말을 안하면 좋겠다. 우리는 북한의 적화를 대비하여 국방력과 경제력, 그리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결집력을 키우면 북한은 저절로 대한민국에 흡수통일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북한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으며 이제는 북한에 대해 우리가 원하는 바를 강력하게 의지 표명을 해야 한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기에 일회성 퍼포먼스로 국민을 현혹시키지 않길 바란다.

북한의 태도가 이러한데도 아직도 북한을 편드는 사람들

기사를 보자. 임진강 부근에 거주하거나 임진강 부근에서 힐링을 위한 휴가를 즐기는 사람은 많다. 그런데 북한은 장마철이 아님에도 황강댐의 물을 방류했다. 황강댐의 방류에 대비하기 위한 군남댐의 저수량은 5분의 1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통보하지 않고 방류하면 크나큰 인명사고가 있을 수 있다. 2009년 9월 6일의 일이 대표적이다. 남북이 원만하게 관계를 지속하려면 기본적인 문제부터 서로 알려야 신뢰가 회복되는 것이다. 그리고 직통전화는 개통했다면서 뭣에 사용하려는 것인지? 이런 상황인데도 현 정부인사들은 북한과 종전이니, 무엇을 도와주니 떠들고 있다. 참 개탄스러운 일이다. 기본부터 남북이 신뢰를 확인하고 추진하는 것이 순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하지 않았던가? 북한에 비굴하게 보이지 않길 바란..

대한민국 군인이 우리 국민을 죽였다고

1983년 10월 9일은 미얀마 아웅산 폭파사건이 일어난 날이다. 북한의 만행으로 우리나라의 정부 각료 등 17명이 순직한 사건이다. 삼가 순국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지만 올해도 나라를 위해 애쓴 이들에 대한 추모는 있을지? 현 정부는 북한이 직통 전화를 개통한 것에 대한 뉴스만 요란할 뿐... 그렇다고 평화가 찾아오면 괜찮지만 북한에 속은 것이 어디 한, 두번이었던가? 1983년 10월 9일 당시 대통령 전두환은 동남아·대양주 6개국 공식순방 첫 방문지로 미얀마를 방문하여 아웅산묘소를 참배할 예정이었다. ​미얀마는 원래 방문국은 아니었다. 미얀마는 당시에 버마라고 불리웠으며 북한과 가까운 사회주의 국가였다. ​대통령 참배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 측 부총리와 외무장관, 비서관들은 아웅산 묘소에 ..

대한민국 군인이 우리나라 국민을 죽였다고...

필자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너무나 많은 곳에서 대한민국 군인이나 미군에 의하여 희생된 양민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너무나 한쪽 면에 치우친 느낌이다. 사람이 기울어진 면만 바라다보면 잘못된 역사관을 가질 수 있기에 블로그에 게재하는 것이다. 6.25 전쟁은 분명 김일성과 소련, 그리고 중국에 의하여 일어난 전쟁이다. 한반도의 국민은 단지 희생자이다. 그런데 모든 책임을 이승만 정권과 미군에게 돌리는 것은 아닌지... 물론 우리 군인과 미군들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을 찾아내고 추모를 해야겠지만, 지난 번에 나타났던 광주희생자 중 얼토당토하지 않은 한 사람이 등장하지 않았던가? 무조건 희생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인민군에 의한 한국민의 희생은 12만 명이 넘는다. 인민군은 ..

이것이 사실이라면?

[양상훈 칼럼] 北은 돈 안주면 절대 정상회담 안 한다, 예외는 없다 - 조선일보 (chosun.com) [양상훈 칼럼] 北은 돈 안주면 절대 정상회담 안 한다, 예외는 없다 양상훈 칼럼 北은 돈 안주면 절대 정상회담 안 한다, 예외는 없다 남북 정상회담 TV 쇼 뒤 北 핵무장, 南 선거 이용 노·김 회담 대가 못 받은 北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이번 정상회담도 관건은 www.chosun.com 이 칼럼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화가 난다. IMF의 어려운 시절에 국민들은 아끼던 아이들의 돌반지dhk 자신들의 혼인 반지까지 모두 내놓으면서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했건만...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유불리를 따지면서 오직 국민들에게 쇼만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군인이 우리나라 국민을 죽였다고?

요즈음에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많은 부분에서 대한민국 군인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죽이는 장면이 많다. 더구나 대한민국 군인은 대부분 찌찌리로 나온다. 대한민국을 지키던 군인들이 정말 그랬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대한민국 군인이 일반 국민들을 실수로, 또는 남로당이나 북한 인민군을 공격하다가 희생을 당할 수 있다.그것은 역사적으로 실례가 있다. 그렇지만 무턱대고 대한민국 군인이 일반 국민들을 희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역사는 끊임없이 평가하고 고증해야 하겠지만, 대한민국의 일반 국민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은 북한 인민군, 중공군, 소련군이다. 에 서술한 함석헌 선생의 점령군 소련의 행태는 말 그대로 점령군의 모습이다. 소련군이 들어오자 온 시내는 공포 기분에 싸이게 되었다. 첫째로 한 것이 상점 약..

경술국치 111년

오늘은 대한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경술국치를 당한 지 111년이 되는 날이다. 협약 날인은 8.22이고 발표는 8.29에 했다. 1910년 8월 30일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나란히 순종황제의 조칙과 칙유 그리고 일본 명치천황의 조서가 실렸다. 내용을 요약해 본다. 1. 순종황제의 조칙이다. (조칙은 법령에 속한다) "짐이 동양평화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한일양국의 친밀한 관계로 피아상합하여 작위일가 됨은 호상간 만세의 행복을 도모하는 일이라. (중략) 짐이 극히 신뢰하는 대일본국 황제폐하께 양여함으로 결정하고 장래 황실의 영구 안녕과 생민의 복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에게 전권위원을 임명하고 대일본국 통감 사내정의와 회동하여 상의 협정하게 함이니" 조칙은 황제의 공식명령이다. 순종은..

아끼는 사이의 잘못은 야단쳐야지...

통일부와 국정원에서 북한과 연락전화가 연결되었다고 야단이다. 과연 좋다고 박수를 쳐야할까? 거기에 한미연합훈련까지 내정 간섭하는 북한의 김여정에 대하여 한 마디 말도 못하는 정부 관계자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들은 작연에 우리 공무원을 살해했으며, 800억의 국민 세금으로 지은 연락사무소를 한 순간에 잿더미로 만든 장본인이 아닌가? 잘못을 했으면 따끔하게 야단을 쳐야 한다. 외아들이라고 어른들이 "오냐 오냐"를 해주면 그 아이는 버릇이 없고 나중에는 천방지축이 되어 집안의 문제아로 커간다. 지금 북한이 그렇다. 더구나 현 정부는 북한의 대한민국에 대한 비난에 대하여 한 마디 대꾸도 못하는 판이니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존심은 마구 구겨져도 된단 말인가? 또한 800억 원의 국민 세금이 한줌의 재로 ..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에 큰 별이 지던 날

7월 19일,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큰 별들이 세상을 떠난 날이다. 1965년 오늘, 4.19혁명으로 하와이로 망명했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상아르 떠난 날이다. 독재정치와 6.25전쟁 중 한강철교를 끊고 국민들을 속이면서 부산으로 피난간 점은 분명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승만대통령의 공도 있다.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것이 토지개혁이다. 토지개혁이야말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게 한 발판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김일성이 실시한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했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은 지금 북한은 물론이고, 아프리카의 최빈국 중 하나일 것이다. 그나마 북한에는 일본의 병참기지화정책의 일환으로 풍부한 전기와 제철소나 비료 공장 등 산업화가 성과를 이루던 때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공업시설이 없던 시절이..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다

광복회장이라는 사람이 '미국은 점령군', '소련은 해방군'이라고 말했다. 포고문의 전체에 '조선 영토를 점령한다'라는 문구가 있지만, 그 이유가 아래 나와있다. 더구나 당시 미국 대통령인 트루먼은 '한국인의 해방을 축하한다'고 하였는데... 반면 소련은 점령군 행세를 하였다. 재산의 약탈, 지하자원과 산업시설의 수탈, 아녀자 성폭행 등 점령군으로 할 모든 불법을 저지렀다. 누가 점령군일까? 소련은 30여 년전 이미 무너졌으며, 대한민국은 세계 10위의 선진국이다. 북한은 굶주림에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잇으나, 대한민국의 국민은 정부의 각종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 3대에 의한 독재정치와 인권침해로 국민들이 고통을 겪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인권을 중요하게 여기는 민주국가이다. 아래는 국사편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