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장군은 1883년 6월 29일 함경북도 경성군 행영면에서 태어났다.호는 청전이며 일명 병호이다. 고향에서 17세까지 생활하다가 1899년 대한제국 진위대 병사로 입대하여 부사관을 거쳐서울교련관 양성소를 나와 무산 등에서 교련관으로 활동했다.1907년 8월 일제에 의해 군대가 해산되자, 군복을 벗고 함북 경성의 함일학교와 무산의 보성학교의 체육교사가되어 학생들에게 병영식 체조를 가르치며 독립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경술국치 후 간도로 망명하여 이동휘, 김약연과 1919년 대한국민회를 조직하고 국민회군 400여 명을 편성해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승리에 기여하였다. 청산리 전투 후 일본의 탄압을 피해 러시아로 이동했지만, 자유시 참변으로 타격을 받았다.간도로 돌아와 독립군의 재건을 노리다가 192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