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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오늘의 역사, 동학 2대 교주 최시형이 죽임을 당하다

동학의 제2대 교주심한 탄압 속에서도 열심히 포교하고 교단을 정비하여 동학을 크게 성장시켰다. 법적으로 동학을 인정받기 위해 온건하게 투쟁하였으나, 나라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자 교조 신원 운동과 갑오 농민 운동에도 참여하였다. 어릴 때 이름은 경상, 자는 경오, 호는 해월이다. 최시형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며 어렵게 자랐다. 하지만 의리가 있어서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경주에 살 때는 마을 대표인 집강으로 뽑혀 6년 동안 성실하게 일하였다.그는 생활이 어려워 자주 이사를 다니다가, 서른 살이 넘어 최제우를 만났다. 그 후 매달 서너 차례씩 최제우를 찾아가 설교를 듣고 도를 닦으며 동학의 진리를 깨우쳐 나갔다. 그런 다음 각지를 돌아다니며 동학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였다. ..

오늘의 역사 10:32:32

6월1일 오늘의 역사, 인천 팔미도 등대 점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 팔미도는 군사보호지역으로 오랜 시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다 2009년부터 개방됐다. 지금은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인천광역시 중구 무동의 팔미도를 방문할 수 있다.팔미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1883년 인천항 개항으로 등대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1902년 탁지부 산하 해관등대국이 공사를 시작해 1903년 6월 1일 대한제국 최초로 팔미도등대(사적제 557호)가 세워졌다. 지름 4m, 높이 7.9m 원이며 해발 79m의 팔미도 꼭대기에 세워졌고, 점화 당시는 90촉광 짜리 석유등을 사용하였다.설계자는 덕수궁 석조전을 설계하였던 영국인 하딩(John Reginald Harding, 1858∼1921)이라고 전하지만, 일본인 이시바시 아야히코[石橋絢彦]..

오늘의 역사 2026.06.01

5월31일 오늘의 역사, 고려 31대 공민왕이 태어나다

원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 고려의 자주성을 되찾고, 개혁을 통해 나라의 질서를 바로 잡으려 하였다. 공민왕의 이름은 전, 호는 이재 또는 익당, 몽고식으로 갖게된 이름은 빠이앤티무르이다. 공민왕은 충숙왕의 둘째 아들로 1330년 5월31일(음: 5월6일) 태어나 어릴 때 원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다. 그곳에서 원나라 위왕의 딸인 노국대장 공주와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충정왕이 물러나자 왕이 되었다. 공민왕은 명나라의 등장으로 원나라의 힘이 약해진 틈을 이용해 고려의 자주성을 되찾고, 나라의 정치도 바로잡고자 하였다. 원나라를 몰아내고 고려의 자주성을 되찾다공민왕은 우선 변발, 호복 등 고려에 널리 퍼져 있던 몽골의 관습을 없애고, 더 이상 원나라의 연호를 쓰지 않고, 관제도 문종 때의 것으로 되돌렸다. 또한 ..

오늘의 역사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