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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한국 사람 맞는지?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 연합뉴스 (yna.co.kr)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 연합뉴스[※ 편집자= 김홍신 작가의 인터뷰 기사는 세 차례로 나눠 송고합니다. 이번 기사가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 기사는 방송활동, 정치활동 등과 관...www.yna.co.kr 최민희 막내 보좌진 "국회의원 월급 많은 줄 알았는데 적당" (daum.net) 최민희 막내 보좌진 "국회의원 월급 많은 줄 알았는데 적당"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 보좌진이 최 의원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월급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적당한 것 같다"고 밝v.daum.net 보좌관이..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역사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가렛 미첼(Margaret Munnerlyn Mitchell)은 1900년 11월 8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오빠가 얘기해주는 남북전쟁에 대한 일화를 들으며 남부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남북 전쟁 당시의 인물에 대한 전기를 보면서 전쟁의 배경과 사회 상황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수집하며 자랐다.1914년 애틀랜타의 워싱턴신학대학교에 입학해서는 장편 소설 『네 여자』, 단편소설 『어린 동생』 등을 저술하였다. 이후 의대에 진학하라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북부에 있는 명문 여자 대학인 스미스대학에 입학했으나, 재학 중 스페인 독감으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1918년 학교를 중도에 포기하였다. 그후 『애틀랜타 저널』에 입사하여 뛰..

제2연평해전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열기와 튀르키에와의 3,4위전이 열리던 2002년 6월 29일 10시 25분,서해 연평도 서쪽 14마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1.1km  침범한 2척의 북한 경비정을 저지하기 위해참수리 357호와 358호가 출동했다. 북한 경비정에 경고방송과 적의 남하를 막기 위한 차단기동을 시작했다.차단기동은 해군에서 '밀어내기 작전'으로 불리는데, 김대중 정부가 북한과의 관계를 중시하면서 남하하는 북한 함정을 우리 함정으로 밀어내기 위한  '몸싸움'이라 하겠다. 북한과의 전쟁을 막기위한 교전수칙이었지만, 제2연평해전처럼 기습공격을 하면 당하는 수밖에 없다.사실 밀어내기 작전을 하다보면 적과의 거리가 근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 최고의 해군 명장이었던 이순신 장군도 절대 근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