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사건은 2010년 11월 23일에 북한이 인천 연평도를 포격한 사건이다.북한의 행위는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연평도 포격사건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빌미로 포격을 가한 것으로 이전에도 여러 차례 유사한 도발 행위를 하였다. 그러나 당시 일본의 아사히신문은 2010년 12월 1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의 이름으로 ‘적의 도발 행위에 언제라도 반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라’는 지령이 인민군 간부들에게 하달됐다”고 보도했다. 즉 연평도 포격전의 발발원인은 후계자가 된 김정은이 자신의 공적으로 내세울 것이 없자 자신의 공적을 쌓기위해 벌인 대남도발이었다는 것이 북한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2010년 11월 22일에 북한은 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