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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오늘의 역사, 박정희 전대통령 태어남

박정희전대통령에 대한 논란은 끊임이 없다.친일파라거나 독재자라는 등 많은 논란이 있다.그러나 과에도 불구하고 박전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다른 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진 인물이다. 우리 민족에게 '할 수 있다'는 정신을 불어 넣어 준 인물이다.이렇게 글을 쓰면 분명 진보쪽에서는 부정할 것이다.그러나 긍정적인 측면에서 그를 바라보면 좋겠다. 대한민국 제5대 ~ 제9대 대통령박정희는 5.16 군사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은 뒤 18년간이나 장기 집권하였다. 수 차레에 걸친 경제 개발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나, 유신 헌법을 만드는 등 독재 정치를 고집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잘못을 저질렀다. 가난한 농가에서 자란 박정희는 대구사범학교를 나와 문..

간신과 충신

진정 나라를 위하는 길은 무엇일까?본인이 대장 출신의 국회의원이라면 정말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을 해야하는데별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다.자신만 살고 국민과 대한민국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정우상 칼럼] “大將이 뭐 저래” 김병주 보며 생각난 ‘군인 조성태’ [정우상 칼럼] “大將이 뭐 저래” 김병주 보며 생각난 ‘군인 조성태’정우상 칼럼 大將이 뭐 저래 김병주 보며 생각난 군인 조성태 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이 한·미·일 훈련 친일로 몰고 방산 수출 국회동의법 발의 개딸 같은 李코드 맞추기 김대중·노무현 정부 국www.chosun.com

여성 의병장 윤희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는 소양호, 춘천호, 의암호가 있는 호반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소양강 처녀’ ‘춘천 가는 기차’ ‘겨울연가’ 등 대중가요와 드라마에 등장해 많은 사람이 찾는 도시다. 하지만 이곳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 선생이 살았던 곳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여자도 항일전쟁 나서야”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1905년 체결된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긴 날인 11월 17일을 잊지 않기 위해 1939년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이날을 기념일로 정했으며, 199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순국선열’은 일본 제국주의의 국권 침탈 전후부터 일제강점기 동안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순국한 분들이다. 국가보훈부에서 독립유공자로 훈장과 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