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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의 조국은 어디일까?

좌파는 왜 ‘24조원어치 잭팟’을 축하하지 않나 (chosun.com) 좌파는 왜 ‘24조원어치 잭팟’을 축하하지 않나좌파는 왜 24조원어치 잭팟을 축하하지 않나 아무튼, 주말 서민의 정치 구충제 체코 원전 수주에 절망한 좌파 본색www.chosun.com민생에는 관심이 없다.국민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법,국민들의 일상생활을 보호해줄 수 있는 법을 만드는 일에는 소홀하면서자신들이 권력을 잡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국가의 경사에 축하는 하지못할망정 저주를 쏟아놓고 있으니,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들이 내는 세금으로 거저 먹고 세비받고있는 이들,그들의 조국이 과연 대한민국인지 묻고싶다.

11월 9일 오늘의 역사, 의열단 창단

김원봉은 평화적 독립운동인 3.1운동이 실패한 것을 보고 일제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암살, 파괴 투쟁 등의 무력을 통해 5개소의 적 기관 파괴와 7악(惡)을 제거해야만 한다고 했다. 5개소의 적 기관은 조선총독부·동양척식회사·매일신보사·경찰서·기타 중요기관이며, 7악칠가살(七可殺)>은 조선총독부 고관·군부 수뇌·타이완 총독·매국노·친일파 거두·밀정 및 농민들을 착취하던 대지주나 자본가인 반민족적 토호열신 등이다. 김원봉은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신흥무관학교 출신의 김원봉,이종암·신철휴·서상락·한봉인·이성우·강세우·한봉근과 밀양 3·1운동에 참가했던 윤세주·김상윤, 상하이 출신의 곽경, 배동선·권준 등 13명이 1919년 11월 9일, 지린성 파호문 밖에 있던 중국인 반씨의 집에서 의열단(義烈團)..

백정기 의사

서울시 용산구 효창공원내 삼의사묘에는 안중근 의사의 가묘와 함께 이봉창의사, 윤봉길의사, 백정기의사 순으로 안장되어 있다.윤의사와 함께 안장되어 백정기의사기념관을 늘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왔다.지난 11월 6일 전북 정읍시 영원면에 있는 백정기의사기념관으로 향했다.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가 백의사를 만난다는 기대로 순간 이동을 한듯 하였다.1996년부터 2004년까지 백의사 유적지 성역화 사업을 통해 백의사 순국 70주년이 되는 2004년 6월 5일 개관했다. 유품설명공간인 '구파기념관'과 백의사의 동상과 어록비, 순국비와 추모비가 세워져 있었다.백의사께 묵념을 올리고 기념관 등을 둘러보았다.기념관이 생각만큼 넓지 않아 백의사의 뜻을 모두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