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이 기사를 보고 눈물이 났다.15,6세에 군대에 가서 유학을 보내준다는 이름 하에 우크라이나에 파병되었다가 포로가 된 북한군.입대한 후 부모를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더구나 북한군의 적개심을 높이기 위해 드론 조종사가 대한민국군이라 허위로 알리는 북한의 선전선동.본인의 삼촌도 15세에 북한군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이 말을 하니 누군가 말해 기가 막힌 적이 있다. "삼촌을 쏜 사람이 미군이나 대한민국군일 수 있지 않느냐?"선친께서 인공기가 그려진 북한군 공군기를 보셨는데도 말이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이 좋게 보고싶은 것만 보이는 듯 하다.김일성 일가의 탐욕과 주민에 대한 수탈은 아랑곳하지않고 북한과 쇼를 하는 모습이 역겹다.민주당은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지금까지의 잘못을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