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일본은 신같은 신을 ...

윤의사 2013. 4. 24. 07:50

일본에는 신이 많다.

신의 종류가 80만 개이다.

신 중에는 사람도 있지만, 후지산, 소금과 같은 사물도 있다.

심지어 미국의 발명가인 에디슨을 신으로 섬기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 신이 많다보니, 신이 살고 있는 신사도 많다.

대략 8만 개 정도이다.

8만 개의 신사 중 문제가 되는 신사가 바로 야스쿠니신사이다.

이곳에는 태평양전쟁의 전범들이 합사되어 있다.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일본정부의 각료들이나

국회의원들이 간다는 것은

그들이 저지른 침략행위를 부정하는 것이다.

나아가 그들이 앞으로 그러한 침략 행위를 또 다시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을 보면 일본과 얼마나 대조되는 지를 알 수가 있다.

독일의 극우주의자들이 나치전범 루돌프 헤스를 신으로 섬기며 추앙하였다.

그러자 무덤이 있는 바이에른주 분지델시의 묘지 관리 당국이 유족과의 합의 하에

헤스의 유해를 처리하면서 무덤을 없애버렸다.

자신들의 침략의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않겠다는 단호한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그리고 신을 섬기는 것은 평화를 얻기 위함이다.

하지만 일본의 정치인이 찾는 야스쿠니는 침략의 상징인 것이다.

일본 우익의 입김을 의식한 정치인들의 쇼와

전범의 손자인 아베,

우리나라 국민을 약탈한 징용의 원흉의 손자인 아소의 거짓과 위선이 있는 한

일본은 영원히 국제사회의 리더가 될 수가 없다.

이웃과 관계가 좋아야 평화가 오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법이다.

단지 미국만 의식하는 일본은 한낮 졸개에 불과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일본을 바로 보고 

국력을 쌓아야 일본이 우리를 얕볼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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