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미술관 영은미술관은 경기 광주시 청석로 300에 위치하고 있다. 대유문화재단에서 형식과 내용의 예술이 공존하고 교차시키면서 대중적 지반을 넓히고 있다. 지금은 유병훈 작가의 개인전 <숲·바람>전이 전시되고 있다. 작가는 나에게 자연은 일상 모든 것이 기준이 된다. 역시 자연은 그대..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8.24
옥순봉도 손으로 그린 옥순봉 손가락에 먹을 찍어 과감하게 그린 옥순봉이다. 윤제홍은 1823년 청풍부사로 부임했을 때, 단양의 명승지를 여러 곳 찾았다. 그는 선배 화가인 이인상의 옥순봉 그림을 참고하여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이인상의 그림에는 실경과 다른 정자가 그려다고 생각된다.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8.22
시흥 은휴정 관곡지 강희맹이 중국 남경에서 연꽃 씨를 가져다가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재배하여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 관곡지는 관곡의 연못, 권만형 집가의 연못으로 당시 연꽃을 심었다고 추정되는 곳이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 안동권씨 권만형이 이어받아 대대로 안동권씨가 소유 관리하고 있다..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9.07.31
유엔참전기념일 2013년 7월 2일 국회는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유엔군 참전 기념일’로 지정하였다.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 정전협정 66주년이 되는 해이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 그리고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한 달도 채 안 돼 낙동강까지 밀리면서 자칫하면 지구상에서..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7.26
성북구 심우장(尋牛莊)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29길 24에 가면 심우장이 있다. 심우장은 한용운선사께서 기거하던 곳이다. 1933년 벽산스님이 집터를 기증하고 방응모, 박광 등 지인들의 도움으로 방 두 칸짜리 집을 지어 ‘심우장’으로 이름지었다. ‘심우(尋牛)’는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본성을 깨닫는 10단계의..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7.14
정하상 서울 명동성당에 가면 서울대교구역사관이 있다. 이곳에 가면 우리나라 천주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우리나라 천주교에서 많은 순교자가 있다. 그 중에 정하상이 있다. 정하상의 세례명은 바오로이며, 약종의 아들이며 약용의 조카이다. 정조가 세상을 떠나고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5.19
돌박물관 장명등은 무덤 앞에 세워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석조물로, 불을 밝히는 실용적인 기능과 함께, 죽은 사람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염원도 담겨있다. 신분과 지위에 따라 장명등에 제한을 두었으므로 장명등의 유무는 피장자의 신분을 나타내기도 한다. 장명등에는 다양한 무늬를 조각하였..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5.12
돌박물관 서울 성북구에 가면 돌박물관이 있다. 벅수를 비롯하여 문,무인상과 장명등, 부도탑, 마애불 등 다양한 석물이 전시되어 있다. 벅수는 재앙이나 액운으로 부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한쌍으로 세워져있다. 주름진 이마와 퉁방울 눈(퉁방울은 놋쇠로 만든 방울을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9.05.05
서울 뚝섬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성수동1가)에 가면 뚝섬이 있다. 중량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주변으로 강이 흘러 마치 섬 같으면서, 조선시대 태조이래 임금의 사냥터이면서 군 검열장으로 사용되었는데, 임금이 행차했음을 알리는 독기를 세웠다고 하여 ‘뚝섬’이라 불리웠다.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9.05.04
추억 이태원에 가면 용산공예관이 있다. 이곳에 가면 추억에 젖어들 수 있다. 어릴 적 우리가 여치나 매미를 잡아 기르던 곳. 아이들은 더위에 집안에 있지 않고 자연과 함께 살았다. 자연과 함께 살다보니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었고, 남과 함게 사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자치기는 새끼자와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