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성수동1가)에 가면 뚝섬이 있다.
중량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주변으로 강이 흘러
마치 섬 같으면서, 조선시대 태조이래 임금의 사냥터이면서
군 검열장으로 사용되었는데,
임금이 행차했음을 알리는 독기를 세웠다고 하여 ‘뚝섬’이라 불리웠다.
1908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이 만들어졌으며,
골프장과 경마장이 차레로 들어섰다.
1989년 경마장이 과천으로 이전하고
2003년부터 서울숲 조성공사가 시작되어 2005년에 완성되었다.
튜립축제가 진행 중이다. 다양한 색깔의 튜립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