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엘도라도전'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의해서 정복되어진 아메리카 대륙,그들의 눈에는 잉카와 아즈텍의 황금을 빼앗고도 만족을 못한 유럽인들은안데스 산맥 저 너머에 온 몸을 황금으로 두른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바로 '엘도라도'를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무이스타의 족장이 황금을 온 몸에 바르고 과타비타 호수에서 황금과 에머랄드를 호수에 던지며 제를 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콜롬비아 정부는 과타비아 호수를 자연공원으로 지정해 '엘도라도'의 전설을 보존하고 있다. 과타비타 호수 모습 콜롬비아 원주민들은 우리가 사는 지상, 땅 속의 지하, 그리고 하늘에 있는 천상 세계로 우주를 구분하였다. 고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산과 강, 하늘, 나무를 신성하게 여겼고, 특정한 동물을 세 가지 세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강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