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왜구가 아기발도(阿其拔都)로 불리게 된 이야기 태이자 우리말 사전 2018.6.27 - 13회 / 왜구가 아기발도(阿其拔都)로 불리게 된 이야기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 / 이재운 / 노마드 / 552쪽 / 24년 27쇄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일본군 장수 아기발도(阿其拔都)가 병선 500척을 이끌고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적이 있다. 병..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8.06.30
자세히 들여다 본 익산 미륵사지 석탑 다시 복구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보려고 익산에 갔다. 가설 덧집 속으로 들어가 석탑 안을 들여다 보았다. 미륵사지 석탑은 2개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는 우리나라 最古의 석탑이다. 현존 석탑 중 가장 오래된 석탑이란 뜻이다. 사리장엄구 봉영기에서 확인된 건립연대는 서기.. 우리역사문화사전/김종수의 역사이야기 2018.06.27
이재운 선생의 토정비결 내가 아는 지인 가운데 작가 이재운선생이 있다. 군대부터 알고 지냈으니, 벌써 30여 년이 되었다. 내가 어려울 때나, 고민이 있을 때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다. 100권이 넘는 저술을 하였고, 지금은 바이오코드를 가르치고 계신다. 이재운선생의 대표작은 소설 <토..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8.06.24
[스크랩] 애도하다? 뭐가 슬픈데? 태이자 우리말 사전 2018.6.24 - 12회 / 애도하다? 뭐가 슬픈데?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 / 이재운 / 노마드 / 552쪽 / 24년 27쇄 정치인 김종필 씨가 숨지면서 애도란 단어가 많이 나온다. 애도(哀悼)라는 단어는 또 표(表)를 끌고다닌다. 그래서 애도를 표한다고 하는 사람..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8.06.24
[스크랩] 망하다? 망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태이자 우리말 사전 2018.6.23 - 11회 / 망하다? 망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 / 이재운 / 노마드 / 552쪽 / 24년 27쇄 경기가 나빠지면서 망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망했다, 망해라, 망한다는 말이 자주 들려온다. 과연 망한다는 건 뭐가 어떻게 되는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8.06.23
백자의 가격 도자기는 왜 비쌀까요? 이번에 경매에서 10억 5천만원에 낙찰된 백자 대호(18세기) 5월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25억원에 낙찰된 조선백자 우리역사문화사전/김종수의 역사이야기 2018.06.22
[스크랩] 골백번은 대체 몇 번이란 말일까? 태이자 우리말 사전 2018.6.14 - 8회 / 골백번은 대체 몇 번이란 말일까? '골'은 우리나라 옛말에서 만(萬)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므로 골백번이란 백 번을 만 번 더한다는 뜻이 되므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횟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8.06.15
아름다운 이야기 신라 문무왕 김법민은 삼국을 통일한 영주이다. 그는 백성의 삶을 편안케 했고 삼한을 안정시켰다. 왕은 왕궁 방비를 위해 장엄한 성곽을 짓고자 했는데 어느 날 의상대사가 왕에게 간하였다. "왕이 바른 정치를 하면 비록 잡풀로 성을 쌓았다고 해도 백성이 감히 넘보지 않고 재난을 깨끗.. 우리역사문화사전/김종수의 역사이야기 2018.06.09
[스크랩] 간발의 차이? 어느 정도 차인데? 태이자 우리말 사전 2018.6.8 - 6회 / 간발의 차이? 어느 정도 차인데? 글자 그대로 '머리카락 하나만큼의 차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차이를 이르는 일본말 '간파쓰(間髮)'에서 온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작은 차이를 이르는 말로 널리 쓰이는 이 말은 일본어를 그대로 들여와 쓰는 것이..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8.06.09
[스크랩]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그게 뭔데? 태이자 우리말 사전 2018.6.6 - 5회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그게 뭔데? 다홍치마는 녹의홍상(綠衣紅裳)을 입은 처녀를 의미하는 말이다. 흔히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란 말을 '같은 값이면 좋은 물건을 선택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이 말의 원래 뜻은 '같은 값이면 과부나 유부녀가 아닌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