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피추를 찾아서 긴 여행을 했습니다. 누런 황토 빛깔의 안데스 산맥 고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태어난 곳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해발 2700미터 운무에 둘러싸인 마추피추를 보면서 여기에 인간이 거주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들의 삶에 나를 대치해 보기도 했습니다. 여행할 .. 우리역사문화사전/김종수의 역사이야기 2018.01.07
[스크랩] 암 치료 민간요법 50가지 * 이 자료는 메디업 / 암을 이기기위한 민간요법 50가지 건강정보임. * 암환자들이 관련 정보에 대한 갈증을 갖고 있는만큼 일단 올리고 나서 조금씩 고치겠다. 내 사촌동생이 흉선암에 걸렸을 때 애쓰는 걸 보았다. * <암을 이기는 54가지 식품> <- 이 정보가 매우 유용하다. 두 자료를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7.12.29
제주도 평화박물관 가슴 아픈 우리 역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개인이 이러한 일을 한다고 하니 존경스러울 뿐이다. 나라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진정한 애국자들을 우대했으면 한다.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제주도 2017.12.25
탄천 산타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이다. 성탄절이다. 예수크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해주었다. 탄천은 분당의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다. 물이 항상 흐르는 이곳에 돌로 탑을 쌓아 운동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 중에는 산타도 있다. 재미있는 모습이라 한 컷 촬영하였다. 저의 블로그를 오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한다. 그리고 불안한 한반도에도 평화가 왔으면 한다. 김정은 정권이 하루빨리 정리되어 남북이 통일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햇볕이 쨍쨍할텐데... 성남 이야기 2017.12.24
이홍렬님의 특강 모습 지난 12월 19일에 있었던 이홍렬님의 특강 모습, 60분 예정이었지만, 그 이상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학교에서의 일상 2017.12.23
인연 인연의 힘은 무섭다. 오늘 새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꼈다. 오늘 우리 학교에 유명 개그맨인 이홍렬씨가 내교하여 3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였다. 이홍렬님이 우리 학교에 오게 된 이유를 필자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학교 동창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워낙 12월에 일정이 빡.. 학교에서의 일상 2017.12.19
평화박물관 제주 가마오름에 자리하고 있는 평화박물관, 일제가 일본 본토를 지키기 위해 제주의 천혜의 자연과 제주도민을 비롯한 우리 동포들을 핍박했던 장소에 한 개인의 힘으로 만들어 놓은 평화박물관. 일제는 제주도가 일본 본토와 대륙을 연결하는 군수기지의 역할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제주도 2017.12.12
정방폭포 높이는 23m , 너비 8m, 깊이 5m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이다. 천제연(天帝淵)·천지연(天地淵) 폭포가 남성적인 힘의 폭포라고 한다면, 정방은 햇빛에 반사되어 무지개 빛을 내며 바다 위로 떨어져 우아한 여성미를 나타낸다고 한다. 1995년 제주특별자..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제주도 2017.12.10
[스크랩] 우리는 조금 더 분별력이 있으면 안될까? 오늘 신문에 이구란 사람의 전부인 줄리아 멀록이 죽었다는 기사가 났다. 그런데 이 여성을 가리키는 호칭이 신문마다 다르다. 한겨레신문 / 대한제구구 마지막 세손빈 줄리아 리 하와이서 별세 조선일보 / 대한제국 마지막 세자빈 별세 * 대개 조선일보와 같은 제목으로 보도 줄리아 멀..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7.12.07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조선초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급제를 하여 스무살에 경기도 파주군수가 된 고불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맹사성이 어느 날 무명선사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 우리역사문화사전/김종수의 역사이야기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