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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산타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이다. 성탄절이다. 예수크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해주었다. 탄천은 분당의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다. 물이 항상 흐르는 이곳에 돌로 탑을 쌓아 운동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 중에는 산타도 있다. 재미있는 모습이라 한 컷 촬영하였다. 저의 블로그를 오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한다. 그리고 불안한 한반도에도 평화가 왔으면 한다. 김정은 정권이 하루빨리 정리되어 남북이 통일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햇볕이 쨍쨍할텐데...

성남 이야기 2017.12.24

[스크랩] 우리는 조금 더 분별력이 있으면 안될까?

오늘 신문에 이구란 사람의 전부인 줄리아 멀록이 죽었다는 기사가 났다. 그런데 이 여성을 가리키는 호칭이 신문마다 다르다. 한겨레신문 / 대한제구구 마지막 세손빈 줄리아 리 하와이서 별세 조선일보 / 대한제국 마지막 세자빈 별세 * 대개 조선일보와 같은 제목으로 보도 줄리아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