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상

인연

윤의사 2017. 12. 19. 19:00

인연의 힘은 무섭다.

오늘 새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꼈다.

오늘 우리 학교에 유명 개그맨인 이홍렬씨가 내교하여

3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였다.

이홍렬님이 우리 학교에 오게 된 이유를 필자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학교 동창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워낙 12월에 일정이 빡빡하지만

필자의 요청이기에 왔다고 했다.

참 고마웠다.

그리고 마지막 말,

'성공인가? 성공적인 삶인가?'

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하였다.

필자도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해

코칭하는 교육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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