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 백과사전> 출판사 리뷰 <출판사 책이있는마을의 책 소개문> 웃기는 콩글리시는 이제 그만!! 다음을 읽어보자. 육회 Six times 동태찌개 Dynamic Stew 칼국수 Knife-cut Noodle 곰탕 Bear thang 막걸리 drunken rice 세빛섬 some sevit 한국어를 그대로 옮긴 ‘콩글리시’식 표기다. 어처구니없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우리말..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6.10.30
[스크랩]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 백과사전>을 만든 이유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 백과사전/근간/책이있는마을 나는 대학에서 소설 창작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는 시론을 공부했다. 초급 과정에서는 김동리 선생으로부터 정확한 단어와 문장을 만드는 법을 반복해서 배웠다. 서정주 선생과 구상 선생도 시와 시어를 가르쳐주셨다. 그때 김..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6.09.23
[스크랩] 모닝타임스 / 정확하지 않은 언어습관이 부른 수능 출제 오류 <모닝타임스로 가서 이 기사 보기> 2014년 수능 영어 25번 문항이 또다시 오류다. 무식이 자랑인 나라에서 그다지 대단한 오류는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이게 오류인지도 몰라서 허둥대는 교육부를 보면 이 나라의 앞날이 아득하다. 정답과 오답조차 가리지 못하는 집단 지능이 대한민..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4.11.20
이재운선생님의 새책이 나왔어요 이재운선생님의 새 책이 나왔다. <환생탐험대>이다. 아랫 글은 출판사 서평을 올렸다. 2권이 기대된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화두를 손에 쥐고 태어난다.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언젠가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찾아올 죽음을 고민한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1.11.23
기자들 공부해야 한다 기자들, 정말 공부해야 환다. 요즈음 교사들은 많이 변했다.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하거나, 스스로 자기 연수에 힘쓴다. 얼마 전 이재운선생님이 블로그에 기자들 공부해야 한다고 썼다. http://blog.daum.net/biocode/1764에 쓰여진 글에 공감하는 내용이 오늘 00방송에 나타났다. 광..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10.11.22
우리 말 어원 500가지 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사전 세트' 2번째 입니다. 우리 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추천서입니다. 말의 ‘나이’를 헤아려 우리 겨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우리말 교양서! ‘깍쟁이’의 원래 뜻은 거지였다?(616살) ‘메리야스’가 원래는 양말이었다고?(178살) ‘청양고추’는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09.09.13
《우리말 10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시리즈《우리말 1000가지》. 이 시리즈는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말 어휘를 모은 사전이다. 고유어와 외래어, 한자어와 고사성어, 관용어, 우리말의 유래까지 한국어 어휘를 총망라하고 있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은 물론, 교사, 직장인, 취업준비생들..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09.06.24
이재운 선생의 토정비결 첨단과학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운세와 주역에 대한 믿음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고 있다. 사람의 운을 주역의 원리를 통해 체계화한 [토정비결]이 지금도 각광받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운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려준 토정 이지함의 일생과 그의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09.06.17
25. 일제 강점기, 한자의 탈을 쓰고 몰려든 일본어 25. 일제 강점기, 한자의 탈을 쓰고 몰려든 일본어 한자가 들어오면서 없어진 순우리말이 많다. 하지만 경쟁력 있는 어휘들은 한자에 시달리며, 언어와 문자에 관련된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견디며 굳세게 살아남았다. 하지만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에 거의 무방비로 들어온 일본식 한자어는 아직도 큰..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09.06.16
23. 조선 말기 이양선을 타고 몰려든 외래어 23. 조선 말기 이양선을 타고 몰려든 외래어 새로운 문명과 문화가 밀려올 때는 반드시 그 문명어와 문화어가 앞장서 들이닥친다. 삼국통일기에 들어온 당나라어, 원나라의 부마국이 된 이래 들어온 몽골어처럼 조선시대 말기에 밀어닥친 열강은 외래어로 무장한 채 나타났다. 그들이 탄 배는 철선(鐵..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의 우리말 이야기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