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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박물관

22일부터 진행 중인 화성문화제, 화성박물관에 가면 정조가 능행차를 할 때의 모습 등이 재현되어 있다. 정조 이후 조선왕조에는 백성들과 나라를 지켜낼 군주가 없었다. 효명세자(후에 익종으로 추대됨)가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에 치를 떨면서 순조의 명을 받아 대리청정을 하여 정조의 르네상스를 계승하는 듯 하였다. 그는 어진 인재를 널리 등용하고, 형벌을 신중하게 하여 억울하게 벌을 당하지 않게 하였다. 모든 백성을 위하는 위민 정책을 펼치려 하였으나, 자신의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한 채 불행히도 대리청정을 수행한 지 4년 만에 죽고 말았다. 이후 조선은 쇠락의 길을 걷다가 1910년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1970년대 이후 북한을 넘어서고, 조선시대까지 선진국이었던 중국마저도 넘어선 지 어언 30년. 그러나 ..

수원 화성장대

어제(9월22일)부터 화성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경기교총에서 직장 동료의 자녀가 혼인을 하여, 화성을 올라갔다. 수성고등학교 3학년 때 예비고사가 끝나고, 화성장대를 찾는 것이니 37년 만인 듯하다. 수원은 몰라보게 변화하였다. 120만의 거대도시로 성장한 수원의 기반은 화성을 건축한 정조대왕과 정약용의 공인 듯 하다. 세계문화유산 표지석 화성 안내도 화성의 5개 포구 중 하나인 서포루, 안쪽에서 바라본 서포루 성 밖에서 바라본 서포루 성벽의 모습 수원장대 수원장대에서 바라본 화성행궁 서노대, 오늘날 다연발 포처럼 여러 개의 화살을 한꺼번에 발사하는 장치 화성의 북문인 장안문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좋다

서울시립박물관에서 북한 관련 전시회가 있었다.포스터의 내용이나 그림이대한민국의 1960년대에서 70년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특히 이산가족인 본인에겐북에 남아있을 친척들이 당할 어려움을 생각하니 더욱 그렇다.하루빨리 통일을 하여 북한 동포글에게,그리고 북한에 있는 친척들에게 따듯한 쌀밥을 대접하고 싶다.절대 핵이 아닌 평화통일이 우리의 살 길이다.대한민국이 어려우면주변에 있는 중국과 일본이 가장 좋아한다.국력이 강하면 주변국이 해코지를 할 수가 없다.스위스를 보라.강소국이 아니던가?독일의 히틀러도 스위스 때문에 작전이 어려워진 것이 아니던가? 서울시립미술관 모습 ㅣ

[스크랩] 용인 보문정사에 108m 황금탑이 세워진다!

- 용인 보문정사에 108m 황금탑이 세워진다. 이 황금불탑에는 인도 쿠시나가라에서 출토되어 역사 및 고고학적 고증이 완료된 붓다의 진신사리가 봉안되며, 이 황금불탑 아래에는 법당, 장엄물, 용인 고려백자 형식으로 조성되는 100만좌의 불상이 모셔진다. 2017년 9월 10일, 미얀마 국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