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왕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는 이유 <日정계원로들 “日王 야스쿠니 참배해야"> 이런데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일왕이 존경스럽다. 이른바 도미타 메모에는 "A급 전범이 합사됐다. 그 이후로 나는 참배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 마음이다."고 했단다.실제로 일왕은1975년 11월까지는 야스쿠니 신사를..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10.14
[스크랩] 고산자 김정호, 세상의 길을 내다 중국땅 중국산하만 알던 조선 사회에 던진 우리땅 우리 산하 이야기 <대동여지도> * 이 소설은 1994년에 처음 쓴 '청소년 역사소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3번째로 출간하는 것이다. * 이번 판본은 청소년용에서 일반용으로 고쳤다. * 김정호가 처음에 만든 지도는 청구도였다.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9.04
[스크랩] 이중섭 선생께 소설 출간을 고유하다 <가짜화가 이중섭>을 출판한 <책이있는마을> 식구들이 망우리 이중섭 묘에 가서 책과 소주를 올렸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즐기신 소주 한 병과 소설 책이다. 선생께서 왕소금으로 드시던 그 소주를 기려 안주를 다로 올리지 않았다. 나는 역사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쓸 때마..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7.21
[스크랩] 뉴시스 중앙일보 / 노을 앞에서 울부짖는 소...이재운의 "가짜화가 이중섭`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미술시장이 위작논란으로 발칵 뒤집힌 상황에서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란다. '가짜화가 이중섭'이라니.25년전 점화된 '천경자 위작'논란이 꺼지지 않은데 이어 2006년 이후 '국민화가'들도 피해가지 못했다. 박수근·이중섭 위작 논쟁을 필두로 최근에는 세계..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7.19
[스크랩] 뉴시스 중앙일보 / 노을 앞에서 울부짖는 소...이재운의 "가짜화가 이중섭`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미술시장이 위작논란으로 발칵 뒤집힌 상황에서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란다. '가짜화가 이중섭'이라니.25년전 점화된 '천경자 위작'논란이 꺼지지 않은데 이어 2006년 이후 '국민화가'들도 피해가지 못했다. 박수근·이중섭 위작 논쟁을 필두로 최근에는 세계..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7.19
[스크랩] 뉴시스 중앙일보 / 노을 앞에서 울부짖는 소...이재운의 "가짜화가 이중섭`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미술시장이 위작논란으로 발칵 뒤집힌 상황에서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란다. '가짜화가 이중섭'이라니.25년전 점화된 '천경자 위작'논란이 꺼지지 않은데 이어 2006년 이후 '국민화가'들도 피해가지 못했다. 박수근·이중섭 위작 논쟁을 필두로 최근에는 세계..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7.19
[스크랩] 오늘 책이 나왔다 <가짜화가 이중섭> 고맙다. 나는 소설을 썼을 뿐인데 편집하고, 교정하고, 디자인하고, 인쇄하고, 제본하고, 배본하고, 영업하고, 출판사는 할 일이 많다. 막상 원고 넘긴 뒤부터 나야 한가하게 지내며 휴식하지만 출판사 입장에서는 큰 돈을 투자해야 하는 사업이고, 비지니스다. 더 크게 보면 산업이다. 출..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7.06
[스크랩] 오늘 책이 나왔다 <가짜화가 이중섭> 고맙다. 나는 소설을 썼을 뿐인데 편집하고, 교정하고, 디자인하고, 인쇄하고, 제본하고, 배본하고, 영업하고, 출판사는 할 일이 많다. 막상 원고 넘긴 뒤부터 나야 한가하게 지내며 휴식하지만 출판사 입장에서는 큰 돈을 투자해야 하는 사업이고, 비지니스다. 더 크게 보면 산업이다. 출..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7.06
[스크랩] 우리 국민 35%가 책을 단 1권도 읽지 않는다니? 어제 딸이 텔레비전 채널을 독차지해서 무슨 뷰티 프로그램이라는 걸 어쩔 수없이 함께 보았는데, 누군가가 여성들의 입술 사진만 보고도 어느 회사 어떤 제품을 썼는지 척척 맞추는 걸 보았다. 깜짝 놀랐다. 우리 사회 곳곳에 이렇게 전문가가 많구나 싶었다. 향기만 맡고도 그 향수가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3.09
석류이야기 석류 이야기 우리집 마당에 석류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위도가 높아서 열매는 안 열리고 탐스러운 꽃이 한 달 내내 피었다 지는 모습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게 석류는 과실나무가 아니라 꽃이나 보는 관상수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 석류나무에 열매가 세 개나 열렸습니다...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