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역이 무너지면 나라가...

남학생들에게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무엇일까?

상급 학교에 진학하는것,

좋은 직장을 잡는 것,

남학생들이 자신의 앞날을 걱정하는 것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걱정하는 것은 역시 군대가는 것이다.

우리나라 남자라면 가야하는 군대.

나라가 생긴 이래 군대를 가는 것은 우리나라 남자들의 의무였다.

군역의 의무가 힘들고 위험했기에

이를 빠지기 위한 각 가지 방법이 동원되었다.

그래서 군역이 문락해지면 나라가 쇠퇴하고 결국.....

군역이 모든 국민들에게 공평할 때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들도 단합을 하는 것이다.

얼마 전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월드컵 16강에 올랐다고

군역을 면제시켜주어야 한다고 했다.

군역의 문란을 부추기는 발언이다.

이상한 규정을 만들어 군역의 의무를 면제시키다 보면

문란해지는 것이다.

더구나 자신들이 대통령선거에서는 군역의 의무를 가지고 모질게 다루더니만,

자신들에게는 관용을 베푸는 정당도 있다.

손가락을 잘라 군역을 면제받은 사람을 도백으로 추천했으니 말이다.

나라에서는 '유전면역, 무전군역'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끔

깔끔하게 군역의 의무가 모든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적용되게끔 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 국민들이 하나로 단결을 할 것이요

대한민국이 영원히 발전할 것이다.

군대를 다녀온 것을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다니는 나라가 되는 길이요, 

학생들은 군대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