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드라마 <비밀의 문>, 황금에 금가루 칠하고 있나 드라마 <비밀의 문>의 시청률이 7%로 가라앉았다. 여러 가지로 너무 실망스럽다. 마침 <사도세자, 나는 그들의 비밀을 알고 있다>를 출간한 뒤라 은근히 드라마가 성공하여 독자들이 관심을 갖고 이 시대를 이해하기를 바랐다. 영상에 끌려가는 시절이라 어쩔 수없이 이 드라마가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4.10.18
[스크랩] 서평 / 정도전, 그가 꿈꾸던 나라 <모닝타임스로 가서 이 기가 읽기> KBS <정도전>, MBC <파천황>이란 드라마로 전격 방영 공자 맹자 주자가 꿈꾸던 군자의 나라, 선비라면 누구나 상상했지만 단 한 번도 세워진 적이 없는 이상 국가, 삼황오제 시절에나 가능했으리라는 전설 속의 그 나라를 지상에 실제로 세운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4.01.13
구암 허준 이재운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지금 문화방송에서 방영하는 <구암 허준>이다. 출판사 서평이다. <동의보감>을 지은 조선 시대 최고 명의 허준의 재탄생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소중히 다룬 조선 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은 일생의 역작 <동의보감>을 편찬..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3.03.24
[스크랩] 국화는 왜 저물어가는 가을에만 핀다지? 국화 옆에서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전원이야기 2012.10.18
[스크랩] 태풍이 오기 전에 해야 할 일 - 2003년 9월에 우리나라를 덮친 태풍 매미의 위성사진. 볼라벤이 이 정도 위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퍼 태풍으로 자랄 가능성이 있는 볼라벤(라오스 말로 고원이란 뜻)이 현재 제주도 남쪽 바다를 타고 올라오는 중이다. 볼라벤이 어느 정도 위력을 가진 태풍이 될지는 제주도쯤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전원이야기 2012.08.27
[스크랩] 일본 신문 기사? 한겨레신문입니다 <이 기사 전문 보기> 기사 제목이나 내용만 봐가지고는 일본 신문을 번역한 듯한 기사다. 우리 정부가 일본 측 제소에 응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는데도 굳이 이런 시나리오를 억지로 쓰는 이유는 민주당이나 민노당 비슷한 한 데서 먼저 갔어야 하는데 그 기회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빼..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8.17
[스크랩] 녹조 생겼다고 또 4대강 쇼하나? 지난 6월의 가뭄을 놓고 4대강 때문이라고 열 올리던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 영산강 등에 생긴 녹조를 놓고 또한번 격돌하고 있다. 지난 가뭄이 4대강과 상관이 없다는 건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녹조 뉴스가 처음 나올 때부터 머잖아 아마추어 얼치기들이 달려들어 또 4대강 때문이라고 우..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8.08
[스크랩] 연꽃, 낮추고 낮추어 더 아름다운 꽃 연(蓮)은 연못 바닥에 뿌리를 내린 뒤에야 줄기를 밀어올린다. 낮은 곳으로 낮추고 낮추어야 비로소 고개 들어 꽃을 피울 수 있다. 세상 만사 욕심 다 버리고, 희로애락에 칠정까지 다 비워도 이처럼 아름다울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꽃이 연꽃이다. 무욕, 무심, 그렇게 하여 하심(下心)한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전원이야기 2012.07.15
진실을 밝히는 방법 이재운 선생님의 6월19일자 경인일보에 게재된 칼럼이다. 진실을 밝히는 자의 운명은 순탄치 못했다. 소크라테스도 진실을 말하다가 '청년을 부패시키고 국가의 신을 믿지 않는 자'라는 죄로 독배를 들고,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를 말했지만'(나는 기독교도가 아니라 이 진리가 뭔지 모른..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6.24
시인 고은을 수원으로 빼앗기는 안성시 이 글은 용인타임스에 이재운선생님이 기고한 글입니다. 시인 고은을 수원으로 빼앗기는 안성시 - 있는 문화 컨텐츠도 방치하는 용인시의 반면교사되나? 물려받은 유산 남사당 바우덕이를 천덕꾸러기로 여기던 안성시가 굴러온 복이나 다름없는 시인 고은을 홀대하다 수원시로 빼앗겼..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