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현수가 금메달 따는 걸 보고 배워야 할 것들 안현수는 1985년 11월 23일생입니다. 정통 0155입니다. 올해 참 힘든 코드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8년 전에 대한민국 빙상연맹에서 축출되어 러시아로 망명한 선수입니다. 절치부심했겠지요. 0155, 즉 반대 시절을 맞은 선수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러시아 ..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4.02.16
숙녹피대전(熟鹿皮大典) 가죽 중에 가장 으뜸인 것은 무엇일까? 우리 조상들은 동물로 만들어진 가죽 중에 가장 으뜸으로 친 것이 바로 사슴 가죽이다. 흔히 녹피(鹿皮)라고 한다. 녹피를 잘말린 것은 ‘숙녹피’라고 하였다. 숙녹피는 위아래와 좌우에서 당기면 잘 늘어났다. 그래서 생겨난 속담이 '녹비에 갈 왈..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4.02.12
지도층의 말은 민심을 헤아려야 오늘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끄는 수장이 한 말이다. 22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이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책임 문제를 묻자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지고 걱정만 하는데, 현명한 사람은 이를 계기로 이런 일이 이어지지 않도록 ..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4.01.23
괴담이 지배하는 불신 사회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나라가 흔들리고 있다. 공기업인 코레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적자 기업이다. 우리나라는 너무 국민의 세금을 적자 공기업이나, 은행에 충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이다. 적자 기업이면 당연히 임직원의 봉급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3.12.25
현재 북한은? 북한의 2인자로 군림하던 장성택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장성택의 처형 사실을 보도하는 북한 노동신문을 통해 추정한 북한의 현실은 어떨까? 크게 세 가지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북한의 잔학성과 비민주성이다. 지금은 왕조 국가도 아니다. 그런데 민주 국가에서 엄연히 존재하..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3.12.14
국정원 대공파트는 유지해야 국정원의 18대 대통령 선거 개입 논란으로 국정원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가 높다. 분명 국가 기관의 선거 개입은 잘못된 것이다. 이는 바로잡아야 한다. 하지만 개혁을 주장하는 민주당조차도 자신들이 2002년에 저질렀던 국민에 대한 사기를 친 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전혀 없이 오직 국..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3.12.06
국회가 무엇을 하는가? 어제(11월 28일)에 속시원한 말을 들었다. 국회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황식 전국무총리가 하신 말씀이다. 우리같은 서민들의 마음을 알리없는 여야 국회의원들은 오직 정권에 눈이 멀어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데 정신이 없다. 서민들의 주름살은 늘어만 가고, 밖으로는 한..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3.11.29
전병헌의원놈이라고 하면 좋을까? 제 일도 제대로 못하는 것들이 말은 많다고 한다. 지금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에 소속된 의원들이 과연 국민들을 위해 하는 일이 있을까? 내 생각은 '없다'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에는 앞장서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노동계에서는 '무..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3.11.12
오늘은 경부고속국도가 개통된 날 '한강의 기적'의 상징은 무엇일까? 경부고속국도라고 할 수 있다. 오늘로 경부고속국도가 개통된 지 43년이 되는 날이다. 1968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77명의 희생자의 피가 배어있는 고속국도이기에 1973년 7월 7일로 개통식을 가지게 되었다. 경부고속국도가 개통되기 이전 서울-부산 간 통행 ..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3.07.07
6.25전쟁 3대첩 우리는 임진왜란 3대첩은 잘 알고 있다. 국사 시험 문제에 많이 출제되었기에 기억하고 있다.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 권율장군의 행주대첩, 김시민장군의 진주대첩이다. 하지만 6.25전쟁에서 우리 군의 3대첩은 잘 알지 못한다. 동족끼리의 전쟁이었기에, 아니면 북침이라고 학생들에게 ..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