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상 서울 명동성당에 가면 서울대교구역사관이 있다. 이곳에 가면 우리나라 천주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우리나라 천주교에서 많은 순교자가 있다. 그 중에 정하상이 있다. 정하상의 세례명은 바오로이며, 약종의 아들이며 약용의 조카이다. 정조가 세상을 떠나고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5.19
돌박물관 장명등은 무덤 앞에 세워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석조물로, 불을 밝히는 실용적인 기능과 함께, 죽은 사람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염원도 담겨있다. 신분과 지위에 따라 장명등에 제한을 두었으므로 장명등의 유무는 피장자의 신분을 나타내기도 한다. 장명등에는 다양한 무늬를 조각하였..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5.12
대한콜랙션4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 1936년11월22일 경성미술구락부는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고미술 경매를 전담한 유일한 단체였다. 일제강점기 금융계 종사자였던 대수장가 모리 고이치가 죽으면서 유족에 의해 경성미술구락부에서 유치, 경매가 이루어졌다. 그가 소장한 물건 중 백자청화철..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3.09
대한 콜랙션3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매병은 구연부(병의 입구)가 좁고 낮으며 어깨는 넓으며 밑이 홀쭉하게 생긴 병이다. 매병은 송나라에서 시작되어 송나라의 영향을 받았지만, 도자 기술이 발전하여 고려 사람들은 독창적인 상감 기법으로 매병을 만들어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준다.고려의 대표적인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3.02
대한콜랙션2-존 갇스비 콜랙션 1937년 간송은 영국인 변호사 존 갇스비(John Gadsby)에게서 고려청자 20점을 인수했다. 갇스비는 그의 소장품 22점중 소품 2개만 기념으로 간직하고 나머지는 모두 간송에게 40만원에 팔았다. 이를 위해 간송은 대대로 내려오던 공주의 전답 1만마지기를 처분했다고 한다. 그렇게 사들인 콜랙션..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3.02
대한콜랙션 3.1 운동 100주년 간송 특별전인 '대한콜랙션' 25세도 되지 않은 간송선생이 10만 석의 재산을 가지고 외국으로 나가는 문화재를 수집하여 우리의 정신을 지켰으며, 보성학교를 인수하여 학생들에게 민족혼을 일개웠다. 보성학교에 있는 보성사는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3.1 운동이 일어나..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3.01
서울역 커피사회 전 서울역에서 '커피사회'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커피를 팔던 다방의 변화모습도 함께 보여주었다. 그 중에 추억을 자극하는 사진도 보였다. 지금은 휴대폰이 있어 거의 사라져간 공중전화, 커피믹스가 나오기 전 커피와 프림. 40여년 전의 추억을 생각하게 하였다. 커피를 양탕국이라고..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2.16
대고려 찬란한 도전, 안향 고려 충렬왕 때의 유학자 우리나라 최초의 성리학자로 주자를 존경하여 주자의 호를 따서 자신의 호를 지었다. 죽은 뒤 문성이라는 시호가 내려졌으며, 자는 사온, 호는 회헌이다. 안향은 몽골의 침입으로 나라가 어수선할 때에도 학문에 힘써 열여덟 살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삼..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9.02.10
청계천박물관 청계천은 서울 도심을 흐르는 도시하천으로 서울의 경관 변화에 다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왔다. 한양이 조선의 수도로 정해지면서 개천이 도심하천으로 식수이면서 더위에는 한양 백성들에게 시원함을 주는 멱을 감던 곳이다. 또한 개천을 중심으로 한양의 생활 공간이 북촌, 남촌,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8.10.21
대중문화 서울 성동구 청계천로에 가면 청계천박물관이 있다. 이곳에선 7080세대에겐 익숙한 전시가 되고 있다. 바로 청계천에서 만들어진 대중문화 '빽판의 시대'가 전시되고 있다. 일명 해적판이라 불리는 빽판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불법으로 복제되어 판매, 유통되는 음반이나 서적이나 테이..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