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1960년대만 하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였다.
세계인들이 기억하는 대한민국은 6.25 전쟁으로 폐허로 바뀌었다는 사실 뿐이었다.
지금은 우리나라로 돈을 벌러 오는 필리핀도 우리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2배 이상 을 때였다.
얼마나 불쌍해보였으면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에 지원을 하여 장충실내체육관을 지었을까?
그리고 필리핀에서 1966년에 개최된 베트남 참전 국가 정상회의에서
박정희 전대통령의 숙소가 미국 국무장관의 숙소만도 못한 대접을 받았을까?
그러던 대한민국이 1970년대에 들어서서
고속국도의 건설로 물류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포스코의 건설 등 중화학 공업으로의 전환으로
세계 10대 무역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세계에서 30-50클럽에 가입한 국가는 6개국이다.
30-50클럽이란 국민소득 3만달러, 인구 5000만명을 넘는 국가들로,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 등 6개국뿐이다.
대한민국이 이제 합류하는 것이다.
진정한 강대국이란 소리이다.
사실 3만 달러 이상의 국민소득을 올리는 나라도 많다.
특히 북서유럽이 해당된다.
하지만 이들 국가는 인구가 턱없이 부족한 강소국이다.
이제 청소년들에게 '헬조선'이라고 선동해선 안된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극락이요, 천국인가?
모든 것은 교육을 통해 자각을 하게된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요,
이러한 국민들을 하나로 결집시킨 지도자의 덕이다.
북한을 보라.
1975년 이전까지 북한의 국민소득은 대한민국을 앞질렀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대한민국과 비교가 안된다.
오직 김일성 일가의 호의호식과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핵개발에 집중
(모든 것이 대한민국에 열등하여 비대칭 무기 개발에 나섬)
하다보니 북한 주민들을 헐벗고 굶주림에 빠뜨린 것이다.
지도자와 국민의 결집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닫게 하는 순간이다.
이제는 IOT 혁명을 통한 국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선별적 복지,
그리고 북의 위협에 잘 대처한다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남을 것이다.
용두산공원에서 바라본 부산항의 모습
부산항 터미널 신선대의 모습
인천대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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