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박물관은 판교 지역을 개발하면서 발견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개관된 2013년에 박물관이다.
판교지역은 1600년전 한성백제시대 돌방무덤이 밀집된 지역이다.
초기 한강을 지배하던 한성 백제 유작 9기와
장수왕의 남하정책에 따라 한성을 지배한 고구려 돌반 무덤 2기를 보유하고 있다.(판교박물관 설명문 참조)
둥근 모양의 돌로 만든 가락바퀴는 중앙부에 지름 1.4㎝의 구멍이 나있다.
석촉은 돌화살촉으로 짐승을 사냥할 때 쓰던 도구이다.
청동기시대까지 사용하던 무기였다.
청동기 시대에 농경생활, 나아가 벼농사를 지었음을 알려주는 유물인 반달돌칼이다.
국멍에 노끈을 끼워 손가락을 걸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여 곡식의 이삭을 베던 기구이다.
백제시대의 돌방무덤이다.
돌방무덤은 석실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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