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야기

성남정원박람회

윤의사 2016. 10. 13. 20:56

요즈음은 아파트 생활에 익숙하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마당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마당이 없는 집이 대부분이다.

시골이 아닌 곳에 마당이 있는 집은 대부분 부잣집들이다.

지난 10월 7-9일까지 성남시청공원에서

정원박람회가 있었다.

비록 축소된 모양이었지만

아기자기한 것도 있었다.

그러나 정원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소쇄원과 비교하면

너무나 인공적이라 할 수 있어 안타까웠다.

자연스러움이 더한 정원이 많았으면 한다.

 

 

창덕궁의 정원, 왕비와 후궁 등 여자들에게 위안을 주던 화원이다.

담양 소쇄원 모습

 

이하 성남 정원박람회의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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