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외가가 있는 대부도가 연륙도가 되었다.
지금은 외조부모나 외삼촌들이 모두 대부도에서 나와 가볼 일이 많지 않았다.
오랜만에 가보는 시화호의 모습은 많이 변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조력발전소는 눈길을 끌었다.
밀물 때 바닷물을 끌어들여 발전하고,
썰물 때 바닷물을 배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발전용량은 254,000kw, 연간 발전량은 552,700,000kwh로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라고 한다.(설명문 참조)
아마도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많은 어려움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같다.
시화호 방조제
시화호 방조제와 조력발전소
조력발전소
조력발전소의 내부
시화나래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 송도 신도시(아마도 삼둥이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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