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수목원의 다양한 생태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설명이라도 함께 했으면 더욱 좋으리라 생각하는데...
바쁘신 분들이라 그런 점이 아쉽다.
약용으로 사용한다고 한 것은 민간요법이니 참고하시기만...
초롱꽃은 다년생 초본으로 초봄에 잎과 줄기를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쌈으로 먹는다. 인후염 등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사초는 여러 해살이 풀이다
약모밀은 관상용이며 식물체에서 물고기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 하며 주로 약용으로 재배한다.
차로 마시거나 뿌리를 소주에 담가 술로 마시기도 한다. 또는 말린 꽃잎을 우려내서 차로 마신다.
치질, 치루, 간염, 동맥경화 등에 쓰인다
속단은 다년생 초본으로 7~8월에 꽃이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임신부에 좋아 약용으로 재배하고 어린잎은 나물이나 국거리로,
어린순은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장아찌를 담거나 무쳐 먹는다.
참취는 다년생 초본으로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관상용, 식용, 밀원으로 재배한다.
어린순이나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쌈, 겉절이를 만들어 먹는다.
데쳐서 간장이나 된장에 무쳐 먹기도 한다. 요통이나 골다공증에 좋다고 한다.
황매화는 황매(黃梅)라고도 하며 관상용·약용으로 쓰이고,
유사종으로 꽃잎이 많은 것을 겹황매화 또는 죽단화라 한다.
호흡기와 방광질환에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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