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평 / 정도전, 그가 꿈꾸던 나라 <모닝타임스로 가서 이 기가 읽기> KBS <정도전>, MBC <파천황>이란 드라마로 전격 방영 공자 맹자 주자가 꿈꾸던 군자의 나라, 선비라면 누구나 상상했지만 단 한 번도 세워진 적이 없는 이상 국가, 삼황오제 시절에나 가능했으리라는 전설 속의 그 나라를 지상에 실제로 세운 ..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4.01.13
구암 허준 이재운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지금 문화방송에서 방영하는 <구암 허준>이다. 출판사 서평이다. <동의보감>을 지은 조선 시대 최고 명의 허준의 재탄생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소중히 다룬 조선 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은 일생의 역작 <동의보감>을 편찬..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3.03.24
[스크랩] 일본 신문 기사? 한겨레신문입니다 <이 기사 전문 보기> 기사 제목이나 내용만 봐가지고는 일본 신문을 번역한 듯한 기사다. 우리 정부가 일본 측 제소에 응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는데도 굳이 이런 시나리오를 억지로 쓰는 이유는 민주당이나 민노당 비슷한 한 데서 먼저 갔어야 하는데 그 기회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빼..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8.17
[스크랩] 녹조 생겼다고 또 4대강 쇼하나? 지난 6월의 가뭄을 놓고 4대강 때문이라고 열 올리던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 영산강 등에 생긴 녹조를 놓고 또한번 격돌하고 있다. 지난 가뭄이 4대강과 상관이 없다는 건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녹조 뉴스가 처음 나올 때부터 머잖아 아마추어 얼치기들이 달려들어 또 4대강 때문이라고 우..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8.08
진실을 밝히는 방법 이재운 선생님의 6월19일자 경인일보에 게재된 칼럼이다. 진실을 밝히는 자의 운명은 순탄치 못했다. 소크라테스도 진실을 말하다가 '청년을 부패시키고 국가의 신을 믿지 않는 자'라는 죄로 독배를 들고,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를 말했지만'(나는 기독교도가 아니라 이 진리가 뭔지 모른..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6.24
시인 고은을 수원으로 빼앗기는 안성시 이 글은 용인타임스에 이재운선생님이 기고한 글입니다. 시인 고은을 수원으로 빼앗기는 안성시 - 있는 문화 컨텐츠도 방치하는 용인시의 반면교사되나? 물려받은 유산 남사당 바우덕이를 천덕꾸러기로 여기던 안성시가 굴러온 복이나 다름없는 시인 고은을 홀대하다 수원시로 빼앗겼..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6.13
정몽주는 만들어진 영웅인가? 5월 22일 경인일보에 게재된 칼럼입니다. 이성계가 고려 왕실을 뒤엎은 뒤 새 왕조를 세우려고 하자 고려국 수문하시중 정몽주는 '이 몸이 죽고 죽어… 임 향한 일편단심'이라는 단심가로 대항했다. 이방원은 그런 정몽주를 선지교에서 철퇴로 때려죽이고 그 시신을 찢어 노상에 방치했다..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5.23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재운선생님이 4월24일자 경인일보에 실은 칼럼입니다. 오늘날 한국인 신생아들에게서 안짱다리가 점차 사라지고, 광대뼈가 그다지 높게 솟지 않으며, 쌍꺼풀이 저절로 생기고 있다고 한다. 기마민족의 습성을 버린 지 1천년이 지났지만 이제야 몸이 그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 민..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4.27
언론민란 용인에 내려온 지 20년이 넘었다. 80여만 명의 외지인들이 이곳 용인으로 몰려와 이제 인구 100만 도시를 바라보게 되었다. 내가 이주할 때 인구가 8만여 명, 돌이켜보니 이주 러시가 어마어마했다. 그러다보니 엉망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원주민 문화와 풍토가 워낙 강해 외지인들은 눈..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4.01
쌍생쌍멸(雙生雙滅) 2011년 8월 2일 경인일보에 연재된 이재운선생님의 칼럼입니다. 살다보면 너무 좋아 늘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연히 마주치는 것조차 싫은 사람이 있다. 집단이나 국가도 그렇다. 여당은 야당과 대척점에 있으며, 한국은 북한과 대척점에 있다. 미국과 중국은 미국-.. 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