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파를 키워야 한다 얼마 전에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일본을 두둔한 것은 다른 이유가 없다. 바로 지일파를 많이 양성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자국에 많은 외국 유학생들을 유치하였다. 일본에 와있는 외국 학생들은 학비 걱정을 안해도 된다. 일본 정부와 대학들은 이들 외국 학생들에게 각종 ..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9.08
서민이라는 말은? 서민(庶民)이라는 말은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 서민과 비슷한 서자(庶子)는 첩의 소생으로 식구로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다. 자식으로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도 못했다. 버려진 자식이라고 할까? 서민도 마찬가지이다. 나라에서 팽개쳐버린 백성이라는 뜻이..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9.03
제주 해군 기지 더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중국이 드디어 항공모함을 건조하였다. 중국의 해군력 증강은 일본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국의 해군에 맞서기 위하여 곧바로 잠수함을 비롯한 해군력 증강에 나설 것이다. 두 나라의 해군력 증강은 우리 영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다. 먼저 중국의 해군력 증강으로 우리나라는 서해의 해상권과 이..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8.17
중국에서 위구르를 독립시켜야 할텐데... 위구르가 청나라 때 중국에 편입된 이후 260년 동안 꾸준하게 독립 운동을 하였다. 하지만 중국의 철권 통치에 의하여 아직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위구르는 유목민족의 한 계통이다. 9세기 경 현재의 위구르 지방으로 이주하였다. 외모는 서양인과 비슷하고, 자신의 고유어도 사용하고 있다. 종교는..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8.02
우리나라 의원님, 세비는 내리지 않을 것인가? 미국의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세비를 내리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올리느라 혈안이 되어 있고, 심지어 그들이 국회의원의 임기가 끝나도 매달 연금을 받게하는 법도 만들었다. 그들이 자신들의 속을 채우는 데에는 ..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7.01
토지제도개혁 새롭게 개정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 논란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토지제도 개혁 문제이다. 본인은 토지의 사유제를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의 토지개혁에 비하여, 북한의 토지제도는 국가의 소작제를 바탕으로 한 토지개혁이었기에 경제발전에 큰 장애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6.30
화엄사를 구한 차일혁총경 ‘지리산 호랑이’로 불리던 경찰이 있다. 그는 바로 지난 주에 경무관으로 승진이 추서된 차일혁총경이다. 차일혁총경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중국의 중앙 군관 학교를 나온 뒤 귀국, 국민 방위군과 육군을 거쳐 경찰에 투신했다. 1951년 1월 13일, 차일혁총경은 105명의 경찰을 이끌고 칠보발전소로 갔..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6.21
팔만대장경을 구한 김영환대령 요즈음 서울에 있는 호림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에 자랑할 대장경 인쇄본을 전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장경 경판은 몽골과의 전쟁에서 불타 남아있는 것이 없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래서 몽골의 침입을 부처님의 힘에 의지해 막고자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만들었다. 해인..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6.19
의궤도감 환영대회 어제(6월 11일)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프랑스에 의해 병인양요 때 약탈되었던 296책이 4차례에 걸쳐 돌아와 환영대회 및 고유식을 거행한 것이다. 실로 가슴이 벅찬 하루였다. 그러나 아직도 병인양요 때 약탈된 지도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아직도 프랑스에 남아있다. 대여가 아닌 영구 반환이라는 말..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6.12
주소 변동, 신중하게 주소지를 길중심으로 바꾼다고 한다. 사실 번지가 뒤죽박죽이라 주소를 찾기는 힘들다. 그러나 요즈음은 네비게이션이 있어 큰 어려움이 없다. 주소를 바꾸느라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차라리 그 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어떨까 한다. 기존의 주소지는 우리 조상들의 사고 방식과 ..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