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사과 발언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어제 일본 총리가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에 대해 사과를 하였다. 그리고 왕실의궤 등 그들이 빼앗아 간 책도 돌려준다고 한다. 전보다는 좀더 진일보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우리는 이제 일본의 식민 통치에 대한 사과 발언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그네들은 오늘 사과하고 내일 또..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0.08.11
백두산이 이상하다 발해가 백두산의 화산 폭발로 멸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830년까지 재위했던 선왕때에 당나라 등 외국에서 ‘동쪽의 번성한 국가’라는 뜻의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인 발해가 그 후 100년도 못되어 멸망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다. 어제 한국방송에서 백..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0.06.09
오늘은 의병의 날 오늘이 국가에서 지정하여 처음으로 맞이한 의병의 날이다. 경상남도 의령에서 처음 시작한 기념일을 국가에서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것이다. 의령에서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뒤에 곽재우장군이 의병으로 일어킨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짜이다. 곽재우장군은 정암진전투에서 왜군 2000명을 쓰러..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0.06.01
잊혀진 해군명장 시득 천안함의 침몰로 해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양 해군을 꿈꾸며 1만4천톤급의 독도함까지 거느린 대한민국 해군이 어뢰로 추정되는 물체에 의해 공격을 받아 배가 두동강이 나고 46명의 숭고한 젊은이들이 희생되었다. 그들의 극락왕생을 빌면서 역사속의 해군 명장을 만나보자. 우리가 해군 명..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10.04.27
명성황후 명성황후는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의 비이다. 명성황후라는 묘호는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1897년 대한제국이 성립하면서 붙여졌다. 일본의 책략에 의하여 그동안 명성황후는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소리를 일본인들이 퍼뜨리면서 명성황후를 비하시킨 것이다. .. 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