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희 천도교 지도자이자 독립 운동가 종교와 교육 사업으로 독립을 위해 힘쓰다가, 다른 민족 지도자들과 함께 최대 규모의 한민족 독립 운동인 삼일 운동을 일으켰다. 일본의 탄압으로 실패하였지만, 민족혼을 일깨워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는 계기를 이루었다. 본명은 응구, 호는 의암이다. 손병희는 어..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10.08.13
흥선대원군 조선 고종 때 정치가 아들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권력을 장악하였다. 그는 호포제와 사창제를 실시하고 서원을 없애는 등 사회 개혁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서구 열강의 문호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프랑스 군대와 미국 군대의 침략을 막아 냈다. 호는 석파, 시호는 헌의이다. 어렸을 때 부모를 여의고 ..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10.08.02
민영환 조선 고종 때 정치인 당대 제일의 권문세가에서 태어났으면서도 출세의 길을 따르지 않고, 오로지 나라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일본이 강제로 을사조약을 맺고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빼앗자, 스스로 목숨을 끊어 불의에 항거하였다. 자는 문약, 호는 계정, 시호는 충정이다. 민영환은 호조..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10.07.31
전봉준 몸집이 작아 녹두라 불렸고, 훗날 녹두 장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894년 갑오농민전쟁을 일으켜 농민군의 총사령관으로 활약하다가 전라도 순창에서 잡혀 죽음을 당하였다. 다른 이름은 명숙, 호는 해몽이다. 전봉준은 어릴 때 키가 작고 단단하게 생겨서 ‘녹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소작을 ..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10.07.29
일본인 후세 다츠지를 아시나요? 후세 다츠지(1879-1953)는 일본인 변호사이다. 그는 일본인으로는 처음 건국훈장을 받았다. 그가 건국훈장을 받은 까닭은 독립 운동가들을 변호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후세변호사는 1919년 2월 8일 일본 유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독립 선언의 중심 인물인 최팔용, 송계백 등을 변호하..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10.07.15
머슴의병장 안규홍 한말의 의병장으로 본관은 죽산이며, 계홍·안담살이·안진사라고도 불리운다. 자는 제원(濟元), 호는 담산(澹山)이며 전라남도 보성에서 아버지는 달환(達煥)의 아들로 고종 16년(1879)에 태어났다. 매우 가난하여 머슴살이(담살이)로 홀어머니를 봉양하였다. 1] 의병을 일으키다 일본의 내정간섭이 점..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10.02.27
방정환 한국의 미래를 빎어질 어린이의 소중함을 깨닫고 누구보다도 먼저 어린이 운동에 앞장섰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한국 아동문학을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을 기울였다. 호는 소파이다. 방정환은 집안 형편이 어려웠지만 구김살이 없고 세상일에 관심도 많았다. 그래서 열 살 ..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09.11.18
김영환장군 팔만대장경을 지킨 김영환장군 해인사가 인근 빨치산과 북한군 패잔병에게 점령된 상태이던 1951년 8월 현지에서 전투를 치르던 경찰부대의 긴급 지원 요청을 받은 미 제5공군이 해인사 타격을 지시하자 편대장으로 출격했다. 타격 지점인 해인사 상공에 이르자 김 장군(당시 계급은 대령)은 순간 적으..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09.11.16
명성황후 나라의 근대화를 막아 온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을 끝내고 문호를 개방하는데 앞장섰다. 하지만 조선을 집어 삼키려는 야욕에 눈이 먼 일본에게 죽음을 당하였다. 명성황후는 가난한 집에 외동딸로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여의었다. 그러나 양갓집의 양녀가 되어 손색없는 규수로 성장하였고, 16세에..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09.11.16
신돌석 신돌석은 경상북도 일대에서 활약하던 대표적인 평민 출신 의병장이다. ‘태백산 호랑이’ 혹은 ‘신장군’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신돌석의 뛰어난 활약은 일반 농민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었고, 이후 평민 의병장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 한 계기가 되었다. 신돌석은 농민의 아들로..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