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에는 옛 추억을 되살려주는 것들도 전시되었어요.
6,70년대에 태어난 분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것들이지요.
1991년에 생산된 메긴토시 컴퓨터입니다.
1,2MB를 기억하는 플로피디스크를 넣는 것이
요즘에 1TB가 넘는 용량을 저장하는 장치를 생각하면 아득한 옛날 같네요.
어린 시절 누구나 가질 법한 레고
1996년 2월에 처음 나온 포켓몬스터는 초등학교 4~6학년의 학생들 사이에 크게 인기를 얻었지요. 포켓몬스터는 지금의 32비트, 64비트 게임에서 유행하는 복잡한 게임과는 다른 8비트 미니켐보이의 단순한 게임이기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눈에 띄는 전시물도 있네요.
바로 '태후'의 주인공 송중기의 스케이트예요.
원래 쇼트트랙 선수가 꿈이었는데,
부상으로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만약 송중기가 배우가 아닌 쇼트트랙 선수였다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살 수 있으면
좋은 방향으로 삶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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