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좋게하는 10가지 방법(3) 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되어 있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8. 새로운 것을 먹..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7
뇌를 좋게하는 10가지 방법(2) 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7
뇌를 좋게하는 10가지 방법(1) 학교에 있다보니 공부에 대한 관심은 아이나 부모 할 것없이 많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뇌를 좋게 해야 한다. 이 글은 역사소설가 이재운씨가 말한 뇌를 좋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적은 것이다. 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좋..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7
수달과 얼룩말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보다가 깜짝 놀라는 사실을 알았다. 바로 수달과 얼룩말의 차이점이다. 수달과 얼룩말이 분명 사는 곳은 다른 지역이다. 다른 지역에 각각 살고 있지만, 이 동물들이 사는 곳에는 무서운 맹수인 악어가 먹이감을 노리고 있다. 악어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각기 달랐다. 수달..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6
부모와 자식관계 학교에서 20여년을 생활하다보니 아이들의 문제에 관심이 많다. 자식 문제는 누구나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그러나 남녀가 만나 부부를 이루고, 나아가 두 사람 사이에서 생산된(옛날에는 아이를 낳는 것을 '생산한다'라고 표현하였다) 아이... 그러나 요즈음 부모들은 자식에 대한 생각이 극..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5
겨울 방학 1월도 어느덧 보름 가까이 지나갔다. 2008년이 시작한 지도 벌서 반달, 그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뒤돌아본다. 영장산을 오르며, 나자신을 다시 한번 채찍질해 본다. 1월은 나에게 귀중한 시간이다. 방학을 이용하여 자료도 찾을 수가 있으며, 밤새워 작업을 하여도 다음 날 부담이 없으니 말이다. 연..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4
당선인과 당선자 이명박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에 대하여 '당선자'가 아닌 '당선인'으로 불러달라고 했다 하여 모든 언론이 따르고 있다. 여태껏 당선자라고 하던 언론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불렀을까? 물론 특별한 이유가 없다. 그냥 고속국도를 고속도로라고 부르듯이 관용적으로 써왔을 뿐이다. 장애자..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1
못믿는 학교, 못믿는 국가 기관 대통령 후보인 이명박씨에 대한 BBK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 나라의 명운이 결국 사기꾼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사실이 어쩜 우습기도 하다. 더구나 국가 기관인 검찰의 발표를 불신하는 상황을 보면 더욱 가슴이 아프다. 학생부 일을 맡았을 때, 아이들이 학교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 학교에서의 일상 2007.12.08
생일 케익 10여년 전의 일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아침에 생활 영어를 15분 동안 하였다. 그 날도 조회와 생활 영어를 감독하기 위하여 우리 학급으로 향했다. 그런데 평소 같으면 모두 자리에 있어야 할 우리 얘들이 두 명이 없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아도 "모른다"로 일관하고 있다. 생활 영어와 조회를 하고 아.. 학교에서의 일상 2007.11.23
이중 잣대 학교에서 생활하다 보면 이중 잣대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간혹 아이들에게 편애로 보일 경우가 많다. 나도 20년간 학교에 있으면서 편애와 이중 잣대를 하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그런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편애하지 않는 교사가 되었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아이.. 학교에서의 일상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