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나의 취미 생활 중 하나는 등산이다. 등산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과 등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등산을 할 때 너무 빨리 가려다 보면 보지 못하는 것이 많다. 더불어 실족을 하거나 발을 다치는 경우도 있다. 천천히 가면서 주위의 경치를 하나하나 뜯어..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28
텔레비젼의 영향 요즈음 아이들은 텔레비젼을 많이 보고 있는 듯 하다. 나에게 사극을 보고 질문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 "너무 텔레비젼의 사극을 믿지 말거라. 사극은 시청율을 올려야 하기에 픽션을 많이 넣은 것이란다." 더 나아가 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까지 말한다. "사극에서 픽션..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27
아이들의 종교 아이들을 20여년 지도하다보니 엉뚱한 일들이 종종 발생한다. 어른의 영향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잘못된 생각을 가진 아이들을 바로 잡는 것이 아이들을 지도한 선생님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10여년 전, 아이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여행은 제주..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22
뇌를 좋게하는 10가지 방법(3) 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되어 있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8. 새로운 것을 먹..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7
뇌를 좋게하는 10가지 방법(2) 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7
뇌를 좋게하는 10가지 방법(1) 학교에 있다보니 공부에 대한 관심은 아이나 부모 할 것없이 많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뇌를 좋게 해야 한다. 이 글은 역사소설가 이재운씨가 말한 뇌를 좋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적은 것이다. 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좋..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7
수달과 얼룩말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보다가 깜짝 놀라는 사실을 알았다. 바로 수달과 얼룩말의 차이점이다. 수달과 얼룩말이 분명 사는 곳은 다른 지역이다. 다른 지역에 각각 살고 있지만, 이 동물들이 사는 곳에는 무서운 맹수인 악어가 먹이감을 노리고 있다. 악어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각기 달랐다. 수달..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6
부모와 자식관계 학교에서 20여년을 생활하다보니 아이들의 문제에 관심이 많다. 자식 문제는 누구나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그러나 남녀가 만나 부부를 이루고, 나아가 두 사람 사이에서 생산된(옛날에는 아이를 낳는 것을 '생산한다'라고 표현하였다) 아이... 그러나 요즈음 부모들은 자식에 대한 생각이 극..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5
겨울 방학 1월도 어느덧 보름 가까이 지나갔다. 2008년이 시작한 지도 벌서 반달, 그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뒤돌아본다. 영장산을 오르며, 나자신을 다시 한번 채찍질해 본다. 1월은 나에게 귀중한 시간이다. 방학을 이용하여 자료도 찾을 수가 있으며, 밤새워 작업을 하여도 다음 날 부담이 없으니 말이다. 연..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4
당선인과 당선자 이명박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에 대하여 '당선자'가 아닌 '당선인'으로 불러달라고 했다 하여 모든 언론이 따르고 있다. 여태껏 당선자라고 하던 언론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불렀을까? 물론 특별한 이유가 없다. 그냥 고속국도를 고속도로라고 부르듯이 관용적으로 써왔을 뿐이다. 장애자.. 학교에서의 일상 200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