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정율성 공원’… 민주화 聖地가 왜 6·25 전범 추앙하나”
40억 가까운 세금으로 정율성공원을 만든다.
강기정 시장은 ‘정율성 공원’은 한중 우호를 위해 30년 넘게 해온 지자체 사업이라 문제없다는 입장이라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정율성이 누군가?
정율성은 해방 후 북한으로 가서 김일성 정권 수립을 도와 표창까지 받았고, 수많은 북한 군가를 작곡했으며, 6·25 때 참전해 궁정 악보까지 훔쳐 간 인물이다. 대한민국에 총부리를 겨눈 전범이다.
광주광역시는 정율성이 항일운동을 했다고 하지만, 근거는 없고 문재인 정부 시절 김원봉과 정율성을 독립운동 유공자로 서훈하려다 실패했다는 것은 그의 항일운동이 허구라는 뜻이 아닌가?
정율성 음악제 등 정율성 사업의 애초 목적을 중국인 관광객 유치라고 하지만 초창기에 조금 오다가 뚝 끊겼다고 한다.
광주광역시에서 중국인들이 정치적으로 영향을 받을까 봐 중국 당국이 규제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앞으로 과연 광주를 찾을 중국인이 있을까?
광주시장은 제정신을 차려 올바른 역사를 후세에 가르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죄를 짓는 일을 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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