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기고, 서울교육박물관

정독도서관에 있는 교육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옛 경기고 자리에 위치해 있지요.
경기고가 명문인데,
이곳이 성삼문, 김옥균, 박영효가
이곳에서 생활했기에
기가 살아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정독도서관은 근대문화유산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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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교육의 발상지로
서울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삼국시대, 조선시대, 개화기, 일제, 1970년대까지,
교복자율화의 교복을 보면추억을 찾아보세요.

1970년대 중반 수요일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에서는 자유학습의 날을 운영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