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상

황치열 사인회

윤의사 2017. 7. 22. 19:45

요즈음 학교에 있다보면 아이들의 관심사 중 하나가 연예인이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현대백화점에 연예인 행사가 있으면

아이들과의 공통분모를 가지려고 찾는다.

오늘은 중국에서 인기있다는 '황치열 사인회'가 있었다.

중국이 사드를 가지고 장난을 쳐도,

우리나라 연예인에 대한 중국인의 짝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한류의 지속은 많은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나아가 연예인에 의존하는 한류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상품에 대한 한류바람이 불어와

시진핑을 비롯한 중국 지도자들의 코를 납작하게 했으면 한다.

그러려면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됨을 중국 지도자에게 보일 필요가 있다.

사드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떠나, 중국의 내정간섭이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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