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 기준으로 서울시의 인구는 933만 1,828명 이다.한때는 1,000만을 넘었지만 인구가 감소하고 신도시의 개발로 인구가 감소하였다.그래도 1,000만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서울은 조선시대 이래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의 인구가 처음 보인 것인 40권, 세종 10년(1428) 윤4월 8일 기사이다. 40권, 세종 10년(1428) 윤4월 8일 한성부가 계하기를,"병오년의 호적[版籍]이 지금에 이르러 드디어 경성(京城) 5부의 호수(戶數)가 1만 6천 9백 21호, 인구는 10만 3천 3백 28인이며, 관령(管領)이 46인을 이루었습니다. 성밖 10리의 지역에는 호수가 1천 6백 1호, 인구가 6천 44인, 관령이 15명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