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매우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혼란을 수습하고자 하는 지도자도 없다.
대한민국호가 흔들릴 때 중국과 일본 등 강대국의 외압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압박을,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과 스와프체결의 연기, 그리고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잘못됨을 일본인들이 그린 지도나 문서에 나타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앞서서 1900년에 대한제국 관보 1716호에서
울릉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더 이상 나라가 분열되어서는 안된다.
110년 전의 대한제국시대에 일본은 독도를 강제로 시네마현에 편입하지 않았던가?
일본인이 그린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나타낸 지도
국회도서관에 있는 하야시 시헤이(林子平)가 1785년에 그린 지도,
울릉도와 독도를 한국과 같은 색깔로 표시하여 한국 영토임을 나타내고 있다.
독도박물관에 있는 오아키라 가타오카(尾陽片岡)가 1748년에 그린 지도,
한반도의 모습은 다르지만 울릉도와 우산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표시하고 있다.
1905년 러일전쟁 중에 일본이 내각총리대신 명의로 독도를 시네마현 관할로 하겠다고 고시한 것이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는 1900년에 이미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나라 당으로 선언하였다.
1900년 대한제국 관보 1716호로 울릉도와 독도, 석도를 관할하는 울도군을 설치한다고 관보에 발표하였다. 일본이 독도가 무주지였다는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