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문화사전/대마도는 우리 땅

시네마현 고시

윤의사 2017. 7. 2. 11:43

수원의 신도시인 광교가 개발되면서 생긴 박물관이 광교박물관이다.

지역 박물관이지만 전시가 알차다.

특히 민관식 전문교장관과 이종학선생의 기증품 중

가치가 높은 것이 많다.

이종학선생이 기증하신 '시네마현고시'는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주장하는 근거이다.

그러나 그들이 무주지(주인 없는 땅)이라는 근거는 없을 뿐, 단지 그들만의 주장이다.

더구나 1877년 일본 메이지 정부의 최고 기관인 태정관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과는 관계없음을 명심할 것’이라는 지령문을 시마네 현에 보내,
일본 스스로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인정하였다.

1900년 대한 제국 정부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하여,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울도군수의 관할 구역을 울릉도와 석도로 규정하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분명히 하였다.

 

 

시네마현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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