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살 때는 자주 가던 원천유원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각종 위락 시설과 숙식업이 들어섰던 곳,
이제는 광교신도시가 개발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상전벽해라고나 할까?
내가 봐왔던 원천유원지가 아니었다.
광교신도시 입주민이나 흥덕지구에 사는 지역민들에게 산책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주변에는 아직도 공사 소음이 여전하다.
광교 신도시 입주가 끝나면 지역주민들에게 멋진 힐링코스가 되리라 믿는다.
광교중앙호수공원 둑방길에서의 모습
광교 입구에서 바라본 호수 모습
원천유원지 시절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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