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이재운 소설가의 글을 인용하면서 본인의 의견도 말하고자 한다. 이재운 소설가의 글 일부 이 분은 위대한 독립투사이지만, 중간에 그만두고 소련에 들어가 볼세비키 당원이 된 사람이다. 청와대 홍보쟁이들이 내세운 사진도 , 사실은 소련 군복 입고 블라디미르 레닌이 하사한 권총을 자랑스럽게 둘러차고, 레닌이 하사한 외투를 입은 채 다리를 떡 벌려가며 소련볼세비키당원(1927년 입당)으로서 찍은 기념사진에서 이 부분만 오려낸 것이다. 우리가 그를 기리는 것은 그가 조선 독립군으로서 봉오동 전투를 치를 때의 홍범도일 뿐이다. 김일성이가 논쟁 중이지만 보천보 전투라는 독립운동 후 소련군 첩보대 장교로 복무한 전력은 우리와 상관없는 나쁜 공산주의자일 뿐이다. 홍범도는 소련군 제5군단 합동민족여단 대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