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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김일성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북한 김일성을 추종하는 세력이 있다.이들의 특징은 내재적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대한민국에서는 시시콜콜한 일들을 정쟁거리로 삼지만,북한 김일성 일가가 한 짓거리에 대해서는 한 마디 비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안타까운 일이다.이글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조센징 서러워 북한 가니 쪽바리… 조총련에 속은 부친 한 풀겠다” (chosun.com) “조센징 서러워 북한 가니 쪽바리… 조총련에 속은 부친 한 풀겠다”조센징 서러워 북한 가니 쪽바리 조총련에 속은 부친 한 풀겠다 아무튼, 주말 북송 재일 교포의 딸 모두 모이자 강봉순씨www.chosun.com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쓴 사람들에 대한 현양사업을 해야만 한다.60년전..

진주의 하공진 장군

연초에 고려-거란전쟁이 방영되었다.거란의 2차 침입 때 크게 활약했던 사람이 하공진, 양규, 강감찬 장군이다.하공진(河拱辰)은 진주 출생으로, 성종 때에 압록강 구당사가 되었다. 목종 때에는 중랑장으로 임명되어 왕을 가까이서 모시었다.  강조는 목종 12년(1009)에 김치양이 천추태후와 정을 통하여 낳은 아들을 왕으로 세우려 하자, 목종을 폐위하고 현종을 즉위시켰다. 하공진은 이에 반대하여 원도에 귀양을 갔다가 풀려 아왔다. 강조와 현종이 거란을 배척하며 친송정책을 이어 나가자, 거란은 성종(아율문수노)이 현종 1년(1010)에 2차로 침입해 의주가도(義州街道)의 흥화진에서 양규 등의 완강히 저항하자 진로를 바꾸어 통주 부근으로 우회해강조와 맞붙어 강조를 죽였다. 이어서 거란군은 곽산, 안주, 숙주등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서애 류성룡이 율곡 이이의 10만 양병설을 반대했다.누군들 국민들에게 인기있는 포풀리즘 정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전쟁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그래서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고,류성룡이 을 저술한 목적이다.오늘 칼럼에 동감하는 바이다.[朝鮮칼럼] 추미애식 ‘평화주의’의 비극 (chosun.com) [朝鮮칼럼] 추미애식 ‘평화주의’의 비극朝鮮칼럼 추미애식 평화주의의 비극 총·균·쇠에 등장한 모리오리·마오리 동족의 비극 평화·우정 제안만으로 전쟁을 피할 수 있나 추미애 의원의 낭만적 기대 북의 핵, 군사 도발 막을 수 없어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