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힘은 무섭다.
오늘 새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꼈다.
오늘 우리 학교에 유명 개그맨인 이홍렬씨가 내교하여
3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였다.
이홍렬님이 우리 학교에 오게 된 이유를 필자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학교 동창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워낙 12월에 일정이 빡빡하지만
필자의 요청이기에 왔다고 했다.
참 고마웠다.
그리고 마지막 말,
'성공인가? 성공적인 삶인가?'
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하였다.
필자도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해
코칭하는 교육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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