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각성을 해야

분명 잘못되었다.

미국이 이런 일을 했다면 온 나라가 난리가 났을 것이다.

촛불이 켜졌을 것이다.

그러나 웬지 조용하다.

정치권도,

좌파들도...

중국이기 때문일까?

 

정부가 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기는 마찬가지이다.

해양경찰에게 제대로 대우를 해주고,

그들이 중국 어선을 막을 수 있게

강력한 권한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중국 어선들은 중국 근해에서는 잡을 고기가 없다고 한다.

왜?

오염이 되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중국 어부들은 씨를 말리는 어업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국이 아닌 다른 나라 영해를 침범하는 것이다.

 

하지만 필리핀이나 베트남 등은 강력하게 저지하고 나선다.

심지어 총기 사용도 허락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해양경찰에게 총기 사용을 허락해야만 한다.

또한 중국과 외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강력한 정부 조처가 있어야 한다.

 

현재의 담보금은 중국 어선이 우리나라에서

2-3일만 잡으면 퉁친다고 한다.

그러니 남는 장사이다.

담보금을 대폭 인상하여

한번 걸리면 거덜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 해양 경찰에게

해를 가한 중국 어부들에게는

강력한 처벌도 해야 한다.

중국정부의 눈치를 보지 말아야 한다.

어제 중국 대사의 언행에 화가 난다.

 

당당히 중국과 맞서자.

미국에 대해서만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제 중국에 대해 큰 소리를 쳐보라.

왜 조용히 있는가?

한나라당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은 중국에 대해서만큼은

사대주의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제대로된 대책을 내놓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