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 가면 종박물관이 있다.
성덕대왕신종의 모형과 각종 범종, 서양종과 중국, 미얀마등 다양한 종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종의 주조 과정과 종소리가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종은 장엄하면서도 여운이 긴데 비하여 다른 나라 종은 가볍고 여운도 �다.
우리나라 종의 크기가 다른 나라의 종의 크기에 비하여 훨씬 웅장하다고나 할까?
종박물관의 규모에 비하여 전시물은 좀 빈약한 것 같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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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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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왕신종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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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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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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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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