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저술하는 다산의 유적을 찾았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답사를 한 것 같다. 혼자서만의 답사는 역시! 내가 멈추고 싶은데서 서고, 가고싶은 대로 가는 여유로운 답사를 한껏 만끽했다. 서해안고속국도를 따라 내달렸다. 지금이야 자동차로 가면 5시간 정도면 다가갈 수 있는 짦은 거리였지만, 다산은 서울에서 강진까지 보름 정도의 길고 긴 여정을 가야만 했다고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다산이 18년간 유배 중 윤단의 도움으로 다산초당에서 생활10여년을 지내며 많은 저술을 남긴 석학인 다산...
정석은 다산이 유배해제직전에 쓴 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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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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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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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산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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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의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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