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다산초당을 다녀와서2

윤의사 2007. 5. 30. 20:37

다산이 귀양을 와서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윤종진을 비롯한 18명의 제자를 기르면서 공부방인 동암과 서암을 지었다. 동암에는 '보정산방'이라는 글씨가 있는데, 다산의 아들인 학유의 친구인 추사의 글씨를 집자한 것이다. 

천일각은 다산이 흑산도로 귀양간 둘째형인 약전이 보고싶을 때, 그리고 마재에 살고 있는 가족이 그리울 때 올라가 강진 앞바다를 보며 그리워하던 곳이다. 

 

 

다산기념관전경

 

 

 

천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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