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노력 지난 주에는 정말 보람있었던 한 주였다. 또한 감동의 한주였다. 지난 2003년에 출간한 '오천년 우리 부자'를 읽은 일본인이 나에게 편지를 보내왔기 때문이다. 그것도 일본어가 아닌 한글로 말이다. 이 분은 70세의 할아버지이다. 4년 전에 읽은 나의 책에 대한 감상문을 한국어로 써서 저자에게 보내고 .. 나의 책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