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의 간송미술관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단오풍정’ 등 간송 미술관 소장 작품들은 교과서에서 한 번쯤 본 적도 있으며, 누구의 작품인지도 알 것이다. 이 그림을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지켜준 대수장가가 간송 전형필이며, 그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들 작품들은 1년에 5월과 10월, .. 보고 배우는 인물사/인물여지도 2014.06.07
봉천동 낙성대 길을 가던 두 명의 관리는 깜짝 놀랐다. 별이 갑자기 어느 집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별이 떨어진 집으로 관리들은 재빨리 발걸음을 옮겨 문을 두드렸다. “방금 이곳으로 별이 떨어졌는데,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지요?” 주인은 껄껄 웃으며 말했다. “우리 집사람이 방금 아들을 낳았소.. 보고 배우는 인물사/인물여지도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