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배우는 문화유산/박물관은 살아있다

현충사 십경도

윤의사 2021. 7. 22. 10:56

현충사 사당에 있는 십경도는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그린 그림이다.

부산해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왜군들의 서해 진출로는 완전히 봉쇄되었다.

서해진출로의 봉쇄는 왜군의 보급로 차단을 가져옴으로써

왜군으로서는 곤경에 처하고 점차 전쟁이

조선에 유리해가게 되었던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삼도수군통제사(해군참모총장)이 되어

수군을 총지휘하게 되었다.

삼도수군통제사 시절 한산도에서의 생활
원균의 모함으로 죄인이 된 이순신 장군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남다랐던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12척의 배로 130여 척의 왜군을 무찔렀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전사하신 이순신 장군,